한국수력원자력이 5일 아시아 최초로 ‘원자력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원전이 녹색 에너지원임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원자력 그린본드 가운데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그린본드 관리체계에 대한 최고 등급 인증을 받고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향후 녹색금융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한수원의 원자력 그린본드는 홍콩달러 약 12억 규모로 발행됐으며, 홍콩과 싱가포르에
한국수력원자력이 5일 아시아 최초로 ‘원자력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원전이 녹색 에너지원임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원자력 그린본드 가운데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그린본드 관리체계에 대한 최고 등급 인증을 받고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향후 녹색금융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한수원의 원자력 그린본드는 홍콩달러 약 12억 규모로 발행됐으며, 홍콩과 싱가포르에 소재한 글로벌
한수원이 국내 원전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친환경 에너지원이라는 사실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녹색채권 발행을 이뤄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5일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 원전이 녹색 에너지원임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자력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특히 원자력 그린본드 가운데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그린본드 관리체계에 대한 최고 등급 인증을 받고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향후 녹색금융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한수원의 원자력 그린본드는 홍콩달러 약 12억(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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