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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부터 단계적 준공 예정이었던 옛 경인고속도로 인천 구간 일반도로화 공사가 계획 공정률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장기간 지연되는 상황에 놓였다. 발주처인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공정 관리 조치에도 나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조원대 예산을 들여 인천대로 일부를 통제하며 진행되는 공사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문경시가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 폭염 행동요령을 알리고 냉방기기 상태까지 살피는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에 나섰다.단순히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가까이에서 생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은 13일 “직원들의 고생에도 불구하고 상습 침수구역은 여전히 침수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낙엽 등 부유물에 의한 과부하 문제가 언급되지만 이는 사전에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라며 “배수시설의 구조적 문제나 당초 설계 오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기술적 점검을 원점에서 다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재난 대응과 함께 여름철 건강 관리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영유아들이 무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
도서지역 전력설비 운영망이 해양환경 관리에도 활용된다.한전MCS와 해양수산부가 도서발전소 현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양폐기물과 해양환경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관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한전MCS는 9일 한전MCS 서울지사 마포용산지점에서 해양수산부와 도서지역 해양폐기물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행정력이 상대적으로 미치기 어려운 도서지역에서 한전MCS가 운영하는 전국 65개 도서발전소의 현장 인프라와 수행 역량을 활용해 해양환경 관리 사각지
낮에는 폭염, 밤에는 더위로 잠 못 드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한라산 성판악에도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해안 중심으로 형성된 폭염이 산지로 확대되면서 건강 관리는 물론 농작물 관리에도 비상등이 켜졌다.1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주요 지점별 일 최고 기온을 보면 성산 33.7도, 제주 33.6도, 구좌 33.4도, 대흘 33.3도, 우도 32.4도, 김녕 32.3도, 외도 31.1도, 애월 30.2도 등 제주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어섰다.특히 오등 34.0도, 송당 33.2도, 와산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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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AI활용 마케팅 교육’ 성료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AI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답십리동에 위치한 DDM일자리발전소 교육장에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회차별 2시간씩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기초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편집 실습을, 심화반에서는 브랜드 채널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다뤘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활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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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구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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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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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에피스, 유럽·미국 뚫고 R&D 가속…상반기 매출 8471억·영업익 2306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8471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 직접판매 제품 확대와 미국 시장 공급 확대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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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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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 뷰] 약가인하 폭탄과 깐깐한 가산…8월 개편 이후 제약산업 생존법
8월부터 국내 의약품 약가체계가 제약사의 생존 공식을 다시 짜야 할 정도로 크게 바뀐다.제네릭과 특허만료 의약품의 기본 약가 산정률은 낮아지고 동일 성분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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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남미 3국 순방 돌입… 자원·시장 외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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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을 시작으로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잇달아 찾는 남미 3개국 순방에 돌입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26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국빈 방문으로 오는 29일까지 현지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방문은 풍부한 핵심 광물과 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국가들과 경제안보 협력 기반을 넓히고, 우리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 대통령은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확대와 산업 협력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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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주거·포용·상권까지… 정선군, 사람 중심 행정으로 지역의 내일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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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군민의 건강을 돌보고, 젊은 공직자의 삶을 지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사회를 만들고, 지역경제까지 살리는 다양한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사람 중심 행정'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의료복지와 주거복지, 인식 개선, 지역상권 활성화가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며 정선만의 따뜻한 행정 철학이 지역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다.가장 먼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서울대학교 가톨릭 의료봉사 동아리 카사의 의료서비스 나눔 봉사활동이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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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지키고 문화가 키운다… 양구군, '안전·예술 도시'로 미래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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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가 첨단 인공지능 기술로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며 '안전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AI 기반 안전망은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골든타임 안에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고, 전국과 해외 예술인들이 찾는 문화예술 캠프와 국제 도예 교류는 양구를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 있다.양구군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망 구축과 문화예술 기반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미래형 도시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첨단 기술은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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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시민에게 신뢰받는 복지서비스, 준법경영체계 구축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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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역할은 단순히 사업을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민의 삶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일수록 그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모든 업무는 법과 원칙에 기반해 이뤄져야 한다. 복지서비스는 사람의 삶을 다루는 일이다. 따라서 관련 기관의 행정과 사업 운영에는 더 높은 수준의 책임성과 윤리성이 요구된다.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301 인증을 취득했다. ISO37301은 조직이 법령, 내부 규정,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