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2025년 제2회 시군 관광과장 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도와 시군의 관광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도청 관광개발국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 앞서 준비된 역량교육 시간에는 정철수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과장이 ‘전담여행사 운영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변화하는 관광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