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 교육이 추진된다.춘천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률 감소를 목표로, 교통 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고령자의 운전 능력 측정 및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모집하여, 오는 7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월 2회, 도로교통공단에서 월 1회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교통안전 강의와 더불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시야각 검사, 공간판단력 검사 등을 포함한 운전 능력 측정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