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주일 앞둔 3일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인 유권자가 거소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은 지난 4일 요양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를 진행, 입소한 23명의 노인들이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참관하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선거 경남 투표소 921곳이 확정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투표소 99.5%인 916곳은 1층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로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도선관위는 가정에 투표 안내문과 정당·후보자 선거공보, 거소투표 신고자 8500여 명에게 거소투표용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전국 평균 투표율이 10일 낮 12시 기준 18.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치다. 대구의 투표율은 20.4%, 경북은 19.6%를 각각 기록했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전국 평균 투표율이 10일 오전 11시 기준 14.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포인트 낮은 수치다. 대구는 16%, 경북은 15.9%를 각각 기록했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67%를 기록하며 지난 총선 최종투표율를 넘어섰다. 1992년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최종집계에 따르면 전국 4428만11명 유권자 중 2966만195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와 재외투표, 거소투표, 선상투표까지 합산한 수치다. 지난 총선을 넘어서면서 2000년대 들어 치러진 총선 중에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4대 71.9% △15대 63.9% △16대 5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인 10일, 오후 3시 인천 투표율은 57.5%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22대 총선 전국 투표율은 58.9%이고, 인천은 57.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10총선 인천 유권자 258만2765명 중 148만573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 투표율은 사전투표분과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가 반영된 수치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인천 동시간대 투표율 53.3%보다 4.2%p 높은 수치이다.지난 5, 6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가한 인천시민은 78만7572명이다. 역대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