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구 중구 신천둔치에서 중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자연정화를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중구 지역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도울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가 중구청소년수련관 내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더욱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새롭게 마련한 인프라다.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인천시교육청과 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중구-중구시설관리공단 간 위수탁계약 체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이슬람 사원을 건립하려던 무슬림 유튜버 계획이 지역 주민들 반발에 결국 무산됐다. 하지만 중구 내 또 다른 곳에서는 신천지가 소유권을 쥔 '옛 인스파월드' 건물을 두고 “종교 활동용으로 쓰일 수 있다”는 지역 주민과 신천지 간 갈등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21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전날 오전 중구 한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유튜버 A씨와 중구 운북동 572의 217번지 일대 238.1㎡ 부지를 A씨에게 매도한 땅 주인 B씨가 만나 토지 매매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앞서 A씨는 B씨에게
대전 중구가 중부경찰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보문산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중구 제공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가 4월 24일 오후 2시 중부경찰서 2층 소통누리실에서 2024년 상반기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부위원장인 진상도 중부경찰서장, 위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지역치안협의회 지원사업 현황을 심도 있게 살폈다.이와 함께 지역사회 치안 유지를 위한 상호 협조 및 치안 활동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편,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는 중구와 중부경찰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치안 유지 협의체로, 매
김태욱 중구의원이 중구 원도심의 대표 상징물인 시계탑의 조속한 정비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5일 중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중구 원도심의 대표 공공조형물인 중앙동 시계탑사거리에 설치된 시계가 수년째 무용지물로 방치돼 있다”며 “중구 시계탑사거리는 주민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이자 만남의 장소로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고 무엇보다 울산 근대화를 상징하는 역사적 조형물로서 기능 회복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지난 2015년 설치된 시계탑 모형 기차의 경우 2억~3억원에 달하는 수리비용 확보 문제로
대구 중구 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10여명을 찾아 종합감기약, 소화제 등 9종의 약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약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대구 중구는 15일 중구 재활용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단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3선 중구청장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구민의 현명한 판단으로 대전 중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았습니다.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하겠습니다. 중구 발전을 위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가 되어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중구 구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므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낙후된 지역이 많은 중구의 재
3주전
제22대 총선을 3일 앞둔 가운데 인천에서는 중구·강화군·옹진군, 동구·미추홀구을, 연수구갑 선거구가 최대의 승부처로 떠올랐다.7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인천지역 14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은 13곳을 우세, 1곳을 경합으로 분류했고 국민의힘은 3곳을 우세, 2곳을 경합으로 판단했다.국민의힘이 우세로 보는 곳은 중구·강화군·옹진군, 동구·미추홀구을, 연수구갑 3곳이며 경합으로 분류한 곳은 연수구을, 계양구을 2곳이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중구·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한 나머지 13곳 모두 우세로 분류한 가운데 중구·강화군·옹진군은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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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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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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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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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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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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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바르게살기 안희주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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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지난 29일 중구청에서 제14대 안희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희주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국민운동단체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 사회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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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노인성 질환 맞춤밥상...사업비 7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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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30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을 찾아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프로젝트 ‘딱 맞는 밥상Ⅱ’을 위한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딱 맞는 밥상Ⅱ’는 남구 거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당뇨와 고혈압 동시 질환자 20명에게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노인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먹거리와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딱 맞는 밥상을 통해 어르신의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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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임직원, 적십자 제빵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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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임직원은 30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제빵 봉사 활동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1층 빵나눔터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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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10년만에 대유행…영유아 예방접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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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발작성 기침을 보이는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대비 3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이에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주변에 전파할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보람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재성 전문의와 백일해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백일해 환자 전년비 33배↑…최근 10년간 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지난 24일 기준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 대비 33.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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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수용자들에 교화용 감사노트 2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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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규 전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장은 30일 울산구치소에 감사노트 200권을 기증했다.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는 다양한 위문품과 교화용 자료로 수용자들의 재사회화와 재범 예방을 위해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