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부산국제항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항만, 세계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12개국 32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해운·항만 산업의 디지털화, 탈탄소화,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첫날 주요 세션에서는 해운시장 분석가 라스 얀셴과 탄 후아주가 해운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2025년 재편될 해운시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옌스 마이어, 샘 조, 노엘 하세가바가 탈탄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