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4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내 어린이 대상 화훼 체험관을 운영한다.12일과 13일 양일간 운영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는 어린이동아가 주최하여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며 농림축산식품부 외에 서울특별시, 교육청, 보건복지부 등 23개 정부 주요부처와 산하기관들이 후원하고 참여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화훼 체험관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

서귀포시는 공직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감사의 꽃 선물하기’이며 물가 상승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감사의 꽃 선물하기’ 프로젝트는 시 본청 부서와 읍ㆍ면ㆍ동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에 총 수요량을 주문해 기관별로 꽃 화분를 배달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꽃 화분은 카네이션과 스타치스 등 여러 송이의 꽃으로 구성돼 있으며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IMM인베스트먼트의 임직원들을 초청해 경기 광주시 화훼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IMM인베스트먼트 장동우 대표이사 등 임직원 40여명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파종 작업 및 화분 분갈이 등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인근 용수2리 마을을 찾아 환경미화 활동과 영농회 발전을 위한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했다.손 부행장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서귀포시 공무원들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물가 상승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감사의 꽃 선물하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서귀포시 각 부서 및 읍면동 등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해 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에 총 수요량을 주문하고 기관별로 꽃 화분를 배달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꽃 화분은 카네이션과 스타치스 등 여러 송이의 꽃으로 구성, 시중 가격보다 최대 35%

음성군이 총사업비 44억원을 들여 과수, 고추, 수박, 인삼, 화훼 등 음성명작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원분야는 과수분야, 화훼분야, 채소분야, 고추 지원사업 등 총 4개 분야 32종이다. 이 외에 시설현대화 등 국비 지원사업도 순차...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IMM인베스트먼트의 임직원들을 초청해 경기 광주시 화훼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손원영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과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등 임직원 40여명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소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25일 경기도 파주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농업박물관 직원들은 파주시 광탄농협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파종 작업 및 화분 분갈이 등 작업을 지원했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이 되어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홍보관’을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동안 화훼산업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한 ‘해외 자매·우호도시 홍보관’은 해외도시의 대표 화훼 및 예술품을 전시함으로써 도시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자매·우호도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홍보관 전시에는 총 2,500만원 이상의 예산을 해외 자매·우호도시에서 투자했다.홍보관에는 ▲미국 마우이카운티 ▲미국 샌버나디노시 ▲중국 빈저우시 ▲일본 하코다테시가

국내 대표 꽃축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6일 일산호수공원 분수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막을 올렸다.올해 꽃박람회는 '지구 환경과 꽃'을 주제로 다음 달 12일까지 17일간 1억 송이 봄꽃 잔치를 펼친다.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 대사, 해외자매 결연도시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꽃박람회장은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

꽃의 계절이다. 꽃 시장을 찾는 고객도 조금씩 늘고 있다.서귀포시 공직자들도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꽃 선물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다는 취지다.서귀포시 본청 부서와 읍·면·동 공직자를 대상으로 19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에 총 수요량을 주문해 기관별로 꽃 화분를 배달받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꽃 화분은 카네이션과 스타치스 등 여러 송이의 꽃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중 가격보다 최대 35% 저렴하게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