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시키고, 소각과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동해항 크랩킹페스타 기간 중 13일부터 14일까지 홍보캠페인을 펼치며, 고품질 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운영, 투명페트병을 회수하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애플리케이션 ‘한손
대구 북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확대 운영한다.지난해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대현어린이공원 등에 시범 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이에 북구는 15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에 10대를 추가로 운영하고 향후 북구 전체 지역으로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1회용컵 보증금제 활성화를 위해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4월 1일부터 재활용도움센터에서 1회용컵을 반납하면 5개당 10리터 종량제봉투 1장을 제공하는 1회용컵 회수보상제를 시범 운영한다.회수보상제는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는 도민에게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을 확보하는 제도로, 제주도는 투명페트병, 건전지, 종이팩, 캔에 대한 회수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제주도는 1회용컵 반환율을 높여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회용컵 회수보상제를 시범 도입하게 됐다. 이를 통
당진시는 지난 13일 어름수변공원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눔장터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시는 10여개 기업체와 단체, 시민들에서 기증받은 물품과 기업체 홍보제품을 판매해 수익금과 기부금 총 430만원을 모아 당진시 복지재단에 기부했다.나눔장터에서 판매하고 남은 물품은 YMCA 녹색가게에 기증했다.특히 올해 나눔장터는 텀블러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시 무료 음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했다.또한 고품질 재활용품 교환행사를 열어 투명페트병 6000여개와 우유 팩 400여㎏,
제주특별자치도는 1회용컵 회수보상제를 4월 1일부터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회수보상제는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는 도민에게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고품질 재활용 자원을 확보하는 제도로, 제주도는 투명페트병, 건전지, 종이팩, 캔에 대한 회수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제주도는 1회용컵 반환율을 높여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회용컵 회수보상제를 시범 도입하게 됐다. 이를 통해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도민과 관광객들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한다.4월부터 시범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계획’에 따라 매달 셋째 주에 ‘1회용품 제로 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제주도·도의회·행정시·산하 공공기관 등 도내 모든 지방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총량을 줄이고, 투명 페트병과 1회용컵 보증금제 컵 등 고품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수립됐다.1회용품 제로 주간에는 종이컵, 물티슈, 투명페트병 생수 등을 포함한 모든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며, 공식·비공식·공공기관 근무자·민간인 대상 모든 회의·행사에 적용된다.제주도는 2청사 본관 대회의실을 1회용품
동해시가 최근 동해웰빙레포츠타운과 동행정복지센터 총 7곳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시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대구 북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를 늘린다. 북구는 15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10대를 추가 설치, 향후 북구 전체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추가 설치 장소는 △고성동행정복지센터 △침산2동행정복지센터 △침산3동행정복지센터 △노원동행정복지센터 △복현2동행정복지센터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 △태전1동행정복지센터 △읍내동행정복지센터 △함지노인복지관 △강북노인복지관 등 총 10곳이다. 북구는 올 하반기에도 수요 파악 후 5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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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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