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함께 지난 5일‘우리 동네를 지켜라!' 환경 미화 챌린지 활동을 펼쳤다.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챌린지에서 청소년들은 동네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청소년 자신들의 건강도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된 이 챌린지를 꾸준히 이어나가 청소년들의 환경 보호 의식과 건강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동네를 걸어서 다녀보니 생각보다 길거리에
총선승리에 기고만장한 민주당 조국당 우크라전에 이어 중동전으로 원유가가 급등하고, 환율은 140...
강원대학교 삼척도서관에서는 지난 18일, 도계도서관 3층 영상세미나실에서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세상을 읽다’ 강연을 실시했다.‘영화, 세상을 읽다‘ 프로그램은 대학의 교수진이 진행하는 영화를 매개로 한 교양 강연으로 지역사회 연계 문화프로그램이다.이날 강연은 강원대학교 치위생학과 정미애 교수가 영화 ,‘100세 시대, 치아건강을 지켜라'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참여자에게 구강과 관련된 질환과 예방법,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동두천시민 2000여명이 18일 미2사단 앞에서 정부를 향해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열었다.김성원 국회의원을 포함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도 시민들과 함께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열린 대규모 시민 참여 집회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집회는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도했다.범대위는 “2014년 정부의 일방적인 미2사단 잔류 결정에 반발한 동두천을 달래고자 정부가 동두천의 대정부 건의안을 전격 수용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대부분 지켜진 게 없고,
파주소방서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말까지 두 달간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산악안전지킴이'는 산악 구조와 심폐소생술에 능숙한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며 감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활동한다.감악산은 경기 5악의 하나로 해발 674.9m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범륜사, 출렁다리 등 관광명소를 품고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아온다.주요 내용은 ▲산악 구조·구급 구호활
"더 이상 못참겠다. 정부는 약속을 지켜라." 경기 동두천시 시민들이 2014년 미2사단의 잔류를 결정한 정부가 지난 10년간 어떠한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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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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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13시간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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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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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진,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출팸 리더 최영민 役 캐스팅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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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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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공모 선정…국비 6,300만원 확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국가문해교육센터의 최종 심사에서 국가 직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300만원을 확보, 제주도에서 추가로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비문해나 저학력 성인들에게 비대면 및 디지털 활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이다.주요 사업은 ▲알아두면 쓸만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지역 특화형 디지털 활용 프로그램 ▲헬프데스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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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상반기 오름 15개소 정비사업 추진..12억 원 투입
서귀포시는 오름 15개소에 대해 12억원을 투입해 5월부터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정비대상 오름은 독자봉, 대수산봉, 가세오름, 도청오름, 영천악, 군산오름, 송악산 등 15개소이다.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화된 보행매트 교체 및 신설, 데크로드 교체, 목재난간 교체, 안내판 설치, PP로프 재설치, 환경 정비 등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정비할 예정이다.특히, 송악산 도립공원 탐방로 정비공사 추진에 따라 일부 구간에 대해 5월 중순부터 약 3개월간 출입통제 예정으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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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제주시는 납세자 권익보호와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2024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책자에는 ▲지방세 세목별 개요 및 납부안내, ▲취득세 중과세 및 과점주주 등 기업이 알아야할 지방세 제도, ▲기업 및 시민에 대한 감면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내용이 수록됐다.또 납세자들이 지방세 관련법을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한 구제절차, 생활에 유용한 상속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방법, 세목별 다양한 유권 해석 사례를 기재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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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국내외 교류도시 기념품 전시
제주시는 국내외 교류도시 우호 협력과 관련한 기념품을 청사 제1별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 기록관에서 보존․관리해 오던 행정박물 1,152점 가운데 국내외 교류도시와 우호증진 활동 시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던 기념품 63점을 행정박물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시관에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문화를 담은 특색 있는 도자기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전시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이번 전시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다양한 기념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간 다채로운 교류 활동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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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국양봉협회와 밀원수 나무심기 추진
서귀포시는 한국양봉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꿀벌의 귀환과 산림생태계의 복원을 기원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5월 3일 남원읍 수망리 민악 인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양봉협회 제주지회 30여 명과 제주도 및 서귀포시 산림, 축산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때죽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양봉협회 강방철 도 지회장은 “양봉산업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와 함께 서귀포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밀원수림 조성 사업이 성공해서 쇠퇴의 기로에 있는 양봉산업이 다시금 번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