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7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
합천군의회는 23일 2024년 4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군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구증가시책 지원 확대 계획 등 군정 주요업무현황을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및 구성에 관해 논의했다.조삼술 군의회 의장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하고 아무런 사고없이 성황리에 마친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등 각종 현안업무에 노고를 치하했다. 또 다가올 5월 황매산철쭉제 등 각종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영천시의회가 지난 7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과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6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의원들은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과 관련 영천의 관광자원과 잘 연계해 콘텐츠의 내용을 주기적으로 바꿔서 체험 공간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잘 해주길 당부했다. 하기태 시의장은 “접수된 안건에 대해
영천시의회는 지난 7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현황, 영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6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특히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영천의 관광자원과 잘 연계하여 콘텐츠의 내용을 주기적으로 바꿔서 체험 공간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잘 해주길 당부했
영천시의회는 지난 7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현황, 영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6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특히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영천의 관광자원과 잘 연계하여 콘텐츠의 내용을 주기적으로 바꿔서 체험 공간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잘 해주길 당부했다.영천시의회 하기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4,682억 원 확정
1시간전
양양군이 기정 예산보다 431억 원 가량 증가한 4,682억 원 규모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확정했다. 양양군의회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80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양군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된 사업 2억 원을 감액하고 이를 예비비에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430억 8,275만 원이 증가한 4,682억 1,486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4,438억 6,207만 원, 특별회계가 24
Generic placeholder image
S-OIL, 울주군에 장학기금 1억원 기탁
2시간전
S-OIL이 13일 울산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S-OIL 김태기 생산운영본부장, 윤태양 울주청년 이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온산읍 대표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S-OIL은 지난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온산읍 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1억원의 장학기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한 바 있다. 울주청년은 온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장학 지원 사업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월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됐다. 장학기금은 울주군과 전문 기관을 통해 온산읍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이팅 앱으로 남성들과 교제, 수억 뜯은 40대여성 징역 3년
2시간전
데이트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연인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울산지법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0대·40대·50대 피해 남성 3명으로부터 총 6억70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미술품 관련 사업가 행세 등을 하면서 데이트 앱을 통해 남성들에게 접근한 뒤 “돈이 묶여 당장 재료비나 직원 밥값이 없다”며 “월말에 비용 처리해서 주겠다”고 돈을 빌리는 척
Generic placeholder image
UNIST 김대식 특훈교수, 독일 훔볼트연구상 수상
2시간전
UNIST는 물리학과 김대식 특훈교수가 독일 ‘훔볼트 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훔볼트 연구상은 독일 알렉산더 본 훔볼트 재단이 매년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업적을 남긴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훔볼트 재단의 지원을 받은 학자 중 61명이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홈볼트 재단은 지난 30년간 나노광학 분야에 기여한 김 교수의 공로를 인정했다. 또 김 교수가 KIST 서민아 박사, 인천대 박영미 교수, 삼성종합기술원 김진은 박사 등 여성 과학자들을 많이 길러냈다는 점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35주년에 부쳐, 1만번째 사초(史草)를 앞두고
2시간전
울산 언론의 종가, 경상일보가 창간 35주년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울산 시민·애독자님들과 함께 35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울산의 아침을 연 지난한 세월입니다. 오는 10월31일이면 경상일보 지령 1만호 시대를 맞이합니다. 울산의 하루하루 일상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기록한 지 426개월 만에 1만번 째 나이테를 완성합니다. 울산 언론사의 기념비적인 일로, 오로지 울산시민·애독자 여러분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만든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본보는 1989년 5월15일 닻을 올린 이후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역발전의 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