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깻잎연합회가 지난 5일 금산군 금성면 두곡리 일원 농가에서 서울시 가락동시장도매시장법인과 금산깻잎산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박욱서 금산깻잎연합회장을 비롯해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 권장희 서울청과 대표,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 한국청과 박상헌 대표 등 서울시 가락동농산물도매시장법인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깻잎 거래현황 및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어 양액재배시설을 소개하고 깻잎을 직접 따보는 시간도 가졌다.금산군은 금산추부깻잎특구로 지정돼 운영 중이며 4년 연속 600억대 깻잎산업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