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맞이한다.'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이자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다.금요일 저녁에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인천시립예술단이 나선다. 인천시립극단은 흥미진진한 야외극 '홍도야 울지마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인천시립무용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