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가 7일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뿌리 뽑기 위한 입법공약 1호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선거에 있어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으로 인한 폐해와 그 영향력은 과거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지고 ..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공방이 치열하다. 여·야 정치인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의 분열 갈등과 이전투구를 보면 역사를 잊은 지 오래인 것 같다. 역사는 스스로 반복한다는 말이 오늘의 한반도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우리 한반도는 임진왜란 때 부터 오늘날까지 대륙과 해양세력의 상시적 각축장이 돼 왔다. 한반도 상에 지정학적 대분단선이 지나가는 데다 4강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반드시 이뤄내야 할 남북통일은 전쟁의 위기를 낮추는 가장 중요한 길인데도 위정자들은 별다른 관심이 없다. 다시 한 번 금배지를 달고
자유통일당은 7일 “보수우파 분열 행위를 중단하고, 자유통일당에 총질하지 말라”고 국민의힘 등에 촉구했다.제22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비례대표’ 확보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 쪽에서 ‘사표’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한 반박을 한 것이다.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국민의힘 일각에서 ‘자유통일당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며 “가장 최근에 발표된 조사들을 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최저 확보 선인 3%를 훌쩍 뛰어넘어 3석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인제대학교는 지난 29일 늘빛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2024년 선정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전민현 총장, 이대희 대외부총장, 최용주 취업진로처장, 정기철 사무처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 김해시 혁신경제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한상근 총동문회장이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는 지난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강경성 산업부 1차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창원 국가산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
‘배구황제’ 김연경 소속팀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 여정을 담은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가 대망의 첫 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두가 반해버릴 김연경의 프로필 촬영 현장부터, ‘레전드의 영업비밀’까지 모두 공개됐다.26일 첫 방송된 ‘핑크드림175’는 2023-2024 시즌 V리그가 개막하기 30일 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프로필 촬영 데이를 포착했다. 김연경은 “안녕하세요. 저희 오늘 프로필 촬영하는 날입니다”라며 “오늘 하루 종일 찍을 예정이고 시즌 준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파이팅”이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충남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4차전’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의 성적으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승민B는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에 자리한 채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이승민B는 “3차전까지 샷감이 좋지 않아서 우승을 생각하기 보단 정회원 자격만 얻자는 생각이었다.”라면서 “마지막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정회원 자격을 얻게 돼 놀랍기도 하면서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