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군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마라톤 코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조병옥 음성군수와 김기창 음성군 체육회장은 생극면 오생리 일원 풀코스 반환지점을 시작으로 하프코스, 10km, 5km 구간 등을 점검하고 교통통제에 따른 대책과 우회도로 확보 등을 점검했다.특히 5km 코스가 음성생활체육공원 방향으로 변경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 대책과 교통통제 방안
김만식 기자음성군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8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 8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반기문마라톤대회에는 지난 대회 때 참석했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부부가 다시 대회장을 찾아 참가선수들에게 응원의 격려 인사를 전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5km 건강코스와 감우재, 금왕, 생...
조병옥 음성군수가 23일 김기창 군 체육회장과 함께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현장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조 군수와 체육회장은 생극면 오생리 풀코스 반환지점을 시작으로 하프코스, 10㎞, 5㎞ 구간의 교통통제에 따른 우회도로 확보, 안내표지판 정비, 차선 도색, 불법 광고물 정비, 꽃길 조성 현황, 참가자들을 위한 급수대...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오는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옌스 스톨 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오는 4월 16일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눈다.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16일 오후 4시 이화여대 이화역사관에서 개최되는 ‘파이어사이드 챗’ 좌담회에 참석해 김은미 총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대담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개최된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옌스 스톨 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아르미다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대주제로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올해 제주포럼에는 국내외 전·현직 고위급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주요 인사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옌스 스톨 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 포럼’이 다음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 포럼에는 국내외 30여개 기관, 300여 글로벌 리더와 전문가를 비롯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제주 포럼의 특징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세계지도자 세션의 부활이다. 이 세션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까오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등 국내외 전·현
한경국립대학교가 오는 11일 개교 85주년 기념식 및 탄소중립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한경대학교는 지난해 3월 한국복지대학교와 통합해 양교의 역사적 깊이는 108년이나 된다.행사는 총 4부로 나뉘어 한경국립대 산학협력관 1층 시청각실과 교내에서 진행된다.오전 10시30분 1부에서는 행사 시작과 함께 장기근속 교직원 및 봉사 우수학생 표창이 있다.이어 발전기금 약정식과 85주년 기념 학생 제작 영상이 상영되며 이원희 총장의 기념사와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오후 2시부터 열리는 2부에서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초청 강연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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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까지 가난하지는 않다.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감동이 있다.지금 가난한 당신이라면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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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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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동반되는 안과 질환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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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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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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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으로 보는 1980년대 이후 제주 미술 변천사
1980년대 이후 제주 미술 변천사를 소장품으로 살핀다.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오는 9일부터 7월 7일까지 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소장품으로 보는 제주미술 변천사2’ 전시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제주미술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왈종, 오승익, 김방희, 박성진, 김연숙, 이창희, 문창배, 강주현, 김산과 같은 작가들의 작품 총 30여 점이 소개된다.전시는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심으로 제주미술의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는 기회다.전시되는 작가들은 제주미술의 흐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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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스타트업 티오더, 300억원 투자 유치...글로벌 시장도 노크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는 노앤파트너스, 유진투자증권 등으로부터 신주 및 구주를 포함해 약 300억원 이상 규모를 투자 받으면서 시리즈B 1차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노앤파트너스와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티오더 시리즈B 1차 라운드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티오더 시리즈B 1차 투자 유치에는 유진과 노앤을 포함해 산업은행과 LB인베스트먼트도 참여했다. 이번 시리즈B 1차 투자 유치를 통해 티오더는 기업가치 3000억 원대를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티오더는 시리즈B 1차 투자를 마무리하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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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복의 인문학이야기] “한시(漢詩)로 읽는 제주 역사”(9-2)-9.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유오백장군동(遊五百將軍洞)'(1577)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이를 집대성해 발표한 이후 다시 '현행복의 인문학이야기'를 주제로 새로운 연재를 계속한다. 한시로 읽는 제주 역사는 고려-조선시대 한시 중 그동안 발표되지 않은 제주관련 한시들을 모아 해석한 내용이다. 특히 각주내용을 따로 수록, 한시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한시로 읽는 제주 역사”엮어 옮김 ‧ 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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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거제역에 ‘키즈레일’ 철도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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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동해선 거제역에 ‘키즈레일’ 철도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개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단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해 김희정 국회의원 당선인, 주석수 연제구청장 등 각계 인사와 학부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공단은 학부모들의 보육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보육시설을 늘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철도역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조성하고 있다.거제역 철도 어린이집은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여주시 여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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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 없이 진솔한 제주어 시집
“따라비오름 봉오지에 올라사난/와리지 말앙/똠 검불리멍 고닥고닥 걸어가렌/버친 둑지 어릅씰어 줨신게”꾸밈 없이 진솔한 제주어 시집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 출신 김정미 시인이 최근 시집 ‘맴지롱혼 깜냥 놀이’를 발간했다.이번 시집은 제주에서 김 시인이 자연과 음식, 인간관계와 같은 ‘삶’에서 마주한 이야기들이 제주어 작품 소재가 됐다.제주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자 작품 바로 다음 장에 우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