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는 플리토와 AI 언어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현재 빅테크 기업이 주도하는 거대언어모델 개발은 영어에 편중돼 상대적으로 아시아권의 언어는 학습 데이터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양사는 업무협력을 통해 일본어, 태국어 등 다국어 언어 데이터를 구축, 저자원 언어도 고품질 LLM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구체적으로 양사는 ▲한국어 언어모델 평가 플랫폼 ‘오픈-Ko LLM 리더보드’ 벤치마크 데이터셋 구축 ▲다국어 LLM 리더보드 운영 ▲
■ 소형 언어 모델, 생성형 AI판 격전지로..."작지만 성능은 GPT 3.5급"마이크로소프트가 신형 소형 AI 모델 파이3 3종을 선보인다.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이3 시리즈 중 가장 소규모 모델도 오픈AI GPT-3.5 수준 역량을 보여준다고 강조해 눈길을 끈다.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이-3 시리즈 중 가장 소형 버전인 파이-3 미니를 먼저 선보인다. 38억개 매개변수 규모로, 상대적으로 작은 데이터셋 기반으로 훈련됐다. 애저, 허깅페이스, 올라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니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적합하다. 사용자들
영국 인공지능 안전 연구소가 AI 모델 보안 평가 플랫폼 '인스펙트'를 발표했다.13일 대만 IT홈에 따르면 인스펙트는 AI 안전 연구소에서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 평가 프레임워크로, 오픈 소스로 공개돼 있어 AI 커뮤니티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인스펙트는 데이터셋, 솔버, 평가자라는 3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갖춘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다. 각 모델의 특정 기능을 평가하고 핵심 지식, 추론 능력, 자율성 등의 점수를 매길 수 있다.또한 이 플랫폼은 확장성을 띄고 있어 전 세계 A
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는 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와 AI 언어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일본어, 태국어 등 다국어 언어 데이터를 구축, 저자원 언어도 고품질 LLM 개발에 협력한다.▲ 한국어 언어모델 평가 플랫폼 ‘Open-Ko LLM 리더보드’ 벤치마크 데이터셋 구축 ▲ 다국어 LLM 리더보드 운영 ▲ 저자원 언어 데이터 구축 및 저자원 언어 활용 LLM 현지화 ▲ 기업용 LLM 구축에 따른 데이터 공급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신형 소형 AI 모델 파이3 3종을 선보인다.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이3 시리즈 중 가장 소규모 모델도 오픈AI GPT-3.5 수준 역량을 보여준다고 강조해 눈길을 끈다.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이-3 시리즈 중 가장 소형 버전인 파이-3 미니를 먼저 선보인다. 파이-3 미니는 38억개 매개변수 규모로 GPT-4 같은 거대 언어 모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작은 데이터셋 기반으로 훈련됐다. 애저, 허깅페이스, 올라마에서 이용할 수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이-3 스몰(매개변수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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