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한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6명, 기술직 8명으로 총 14명이다.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특히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직무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세부과목이 일부 조정되었으며 면접전형 또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나누어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도 계속 시행하여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시민행복과 공간혁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방문 고객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높였다. 14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최근 북구 고성동 본사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 창구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계약, 보상금 수령 등 행정 서비스 이용을 위해 공사를 찾은 고객들은 손쉽게 업무 처리에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무인민원발급 창구 운영으로 방문 고객들이 언제든 민원서류를 뗄 수 있게 돼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저소득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 등 기존주택 100호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6월 14일까지 매입을 접수한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중 임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이달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매입을 접수 중에 있다.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이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 및 주거 취..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역공기업으로서 사회적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모든 임직원이 매달 1만원의 봉사기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불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주거상향 및 학습교재 지원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무료급식 및 집수리 봉사, 폭염ㆍ한파 대비 물품 등을 제공하는 등 지역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6명, 기술직 8명으로 총 14명이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특히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직무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세부과목이 일부 조정됐으며, 면접전형 또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나눠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도 계속 시행해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대구경북권 3선인 추경호 의원이 출마한다고 5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 “의심 살 일은 하지 마라”고 말한 것으로 지난 3일 전해진 이후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지역 25명의 지원을 바탕으로 원내대표에 당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