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3월부터 19개 전 읍면동에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무인민원발급창구가 미설치된 진례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동상동, 회현동 6개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신설했다.아울러 각각 2012년과 2016년 설치로 노후된 김해세무서와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내 무인민원발급창구 기기 2대를 교체했다.이로써 김해 전역 26곳에서 총 33대의 무인민원발급기기가 본격 운영된다.이번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장애인‧고령자 등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