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이 울산형 일·휴가 병행 프로그램인 ‘유케이션’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2박3일간 울산의 숙소, 업무공간, 체험 콘텐츠, 기념품을 포함해 다양하고 가성비 넘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산업도시로서 비즈니스 방문객이 많은 울산의 특색을 활용해 ‘유케이션’ 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여기어때와 베네피아를 통해 울산 숙박 할인 쿠폰 제공 프로모션과 워케이션 팸투어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지역 숙소, 업무공간,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