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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사인 전문건설업체의 해외건설 수주 기회를 모색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오늘서울 강남구 필경재에서 ‘한-아프리카 ODA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주요국 대사와 국내 유관기관 담당자를 초청해 만남의 장을 열었다.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홍순영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태엽 해외건설협회 본부장, 전경식 코이카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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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재를 통해 △북미산 특수목 △동남아 특수목 △아프리카남미 특수목 △기타지역 특수목 등 4가지 큰 카테고리별 대표 수종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학술적이고 목재 등급서에 따른 기준이 아닌 인테리어 현장의 관계자, 다시 말해 건축주, 인테리어업자, 시공팀 등이 실질적으로 특수목을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필요한 목재에 대한 이야기다. 북미산 특수목 중 애쉬는 원래 가장 저렴하게 유통되던 수종이나 코로나 이후 공급과 수요의 부조화로 인해 가격이 많이 인상되어 레드오크보다 비싼 목재가 됐다. 우리가 흔히 소파 가게에 가서 오크소파라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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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에 방부액을 처리한 방부목에 대비되는 목재 데크재를 흔히 천연데크재라고 한다. 방부하지 않은 데크재라는 뜻이다. 주로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생산되는 활엽수 목재로, 방무목에 사용되는 침엽수 목재에 비해 강도가 우수하고 습기나 부후균 등에도 강한 게 특징이다. 수축이나 휨, 갈라짐 등 변형도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주요 수종을 살펴본다. 자료협조 = 조광목재. 주로 가이아나에서 많이 생산되는 목재다. 무겁고 단단하면서 색상은 황백갈색을 띈다. 나뭇결은 조금 거친편이지만 광택성을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를 상반기 중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7334억원으로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 2척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 포함해 올해 총 96척 111억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액의 82.2%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8척, PC선
대구미술관은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무료입장, 참여 행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정의 달 이벤트 ‘놀자, 뛰자, 웃자’를 진행한다. 대구미술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6일 양일간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아프리카 댄스 워크숍, 패브릭 포스터
서울 서초구는 가나 아크라에서 유네스코 가나위원회와 현지시간 30일 서초구와 가나 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3일 한국에서 있었던 구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의 1차 협약에 이은 것으로, 가나 현지에서 유네스코 가나위원회와 최종 협약을 맺으며 서초구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 가나위원회 간 3자 협약이 완료됐다.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서초구-가나 간 ▲양국 학생 초청 및 교류 지원 ▲양국 학생 온라인·오프라인
㈜엔라이즈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들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서 열리는 ‘2024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약 1만 1천 개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14회차를 맞은 국제어린이마라톤은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기근, 식량 가격 폭등으로 식량 위기와 빈곤, 영양실조에 놓인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들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서 열리는 ‘2024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약 1만 1천 개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국내외 아동을 보
대구미술관은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무료입장, 참여 행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정의 달 이벤트 ‘놀자, 뛰자, 웃자’를 진행한다.대구미술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6일 양일간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아프리카 댄스 워크숍, 패브릭 포스터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놀자, 뛰자, 웃자’ 이벤트를 진행한다.‘놀자, 뛰자, 웃자’는 2018년부터 매해 실시하는 가정의 달 ESG 행사로 놀고, 뛰고, 더불어 함께 웃는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몸을 움직이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안양시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와 아동권리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중앙공원 둘레길 4.2㎞ 코스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1500여명이 참가한다.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한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염소를 지원하는 등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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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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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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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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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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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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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본부, 경로당 7곳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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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울산발전본부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남구청을 찾아 남구 거주 노인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임승환 울산발전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사랑의 백미는 관내 경로식당 7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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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청소년 건강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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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7일 늘푸른전당 회의실에서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균 창원시설공단 경영본부장과 이미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인적·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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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 카네이션·효꾸러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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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가정 노인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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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버이날 기념행사 열어 효행자 등 유공자 표창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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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시 노인복지관 주최로 8일 문수체육관에서 김두겸 시장, 지역 노인, 효행 수상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유공자를 표창·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문화축제 등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2시립노인복지관 준공,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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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온양복지센터, 16일 孝콘서트…국악 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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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에 어버이날 기념 기획공연으로 효 콘서트 ‘소리정감’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과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국악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는 K-소리 신동 출신으로 남다른 입담과 끼로 웃음을 선물하는 국악인 남상일과 JTBC 에서 국악의 새로운 묘미를 선보이는 실력파 국악인 최예림, 출중한 실력의 팝페라 가수 김재빈이 출연한다. 국악인 남상일은 ‘장타령’ ‘민요연곡’ ‘사랑가’ ‘고장난 벽시계’ 등으로 국악의 진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