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이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개 등 총 10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잔치를 벌였다.지난19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대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대회 첫날인 12일엔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방재현·소승섭·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또한 10m공기소총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성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총성을 이어갔다.13일에는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