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1동에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시가지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 청소하는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천1동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하여 골목길, 쓰레기 집하장 등 취약지를 청소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보령 오종진기자
‘강동 클린데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구 전역에서 민관이 함께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소 취약 구역의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봄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상점가와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관내 18개 동에서도 주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 구역을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골목길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명
성동구는 4월 26일 성수1가제1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성동경찰서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한다.지난해 11월에는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모의훈련을 통해 산지형 공원, 제방길 등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을 대비하였다면, 올해는 인적이 드문 주택가 골목길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 일어날 수 있는 가상의 위급 상황을 설정하여 긴급상황 알림에서부터 기관 간 연동, 현장 출동 및 범인 검거까지 일련의 과정을 실전과 같이 진행한다. 성동구청 통합운영센터와 성동경찰서 및 서울숲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원순환과 공유,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쾌적한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동 주민자치회는 ‘응답하라 2024년 사동 골목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순환 거점을 마련하고, 제로 웨이스트 숍 운영, 자원순환 교육,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의 수리를 통한 재사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임 사동 주민자치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원순환과 공유 문화, 다시 쓰고 재사용하는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7일과 28일 중앙동 이팝나무길과 소나무길 일원에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을 개최한다.축제는 지난 1961년 중앙동에서 40년 넘게 영업을 했던 `중앙극장'을 떠올리게 해 시민들이 추억을 나누며 원도시의 기억과 가치를 다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청주문화재단은 주변 문화상점과 카페, 문화예술 공간들을 연결한 볼:거리, 놀:거리, 함께 할: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영화관 포토존, 거리극, 중앙동 골목길
포항 한 골목길 사거리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한 후 1대가 식당 출입구를 추가로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일부 목격자들 사이에선 식당 충돌 차량 운전자가 애완견을 안고 있었다는 진술이 나오기도 했다.22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7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사무소 앞 골
통영시는 18일 창골마을 노후 골목길 일대를 동백꽃길 벽화조성, 바닥 재포장, 배수로 덮개 및 안전난간 교체, CCTV 및 고보조명 설치를 통해 창골 아트로드로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중앙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인 창골 아트로드 조성사업은 창골마을의 노후 골목길 일대를 주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밝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동백꽃길 벽화조성은 지역주민들과 청년작가가 참여하여 지역민들의 만족감을 높였고‘동백꽃 피는 창골마을’을 테마로 하여
통영시는 18일 창골마을 노후 골목길 일대를 동백꽃길 벽화조성, 바닥 재포장, 배수로 덮개 및 안전난간 교체, CCTV 및 고보조명 설치를 통해 창골 아트로드로 새단장 했다.중앙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인 창골 아트로드 조성사업은 창골마을의 노후 골목길 일대를 주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밝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동백꽃길 벽화조성은 지역주민들과 청년작가가 참여해 지역민들의 만족감을 높였고‘동백꽃 피는 창골마을’을 테마로 하여 벽화를 조
창녕경찰서는 창녕군 고암면 소재 고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교통관리계 홍보담당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약속’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사례를 담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 내/골목길 안전하게 지나가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자동차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기 등 어린이들이 주의해야 할 상황들에 관해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이호 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들인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선
창녕경찰서는 창녕군 고암면 소재 고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통관리계 홍보담당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약속”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사례를 담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아파트 단지 내/골목길 안전하게 지나가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자동차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기 등 어린이들이 주의해야 할 상황들에 관하여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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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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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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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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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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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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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울산시민의 뜻 최우선 반영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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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발족한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설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발족 2개월여만에 51만968명의 찬성 서명을 받아 관계기관에 제출한 바 있다. 울산시민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짧은 기간에 케이블카 설치에 뜻을 같이 한 것이다.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세상에 크고 작은 무슨 일이든 찬·반 논란이 있게 마련이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고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지만 찬·반 의견의 논란으로 지연되고 있는데 대하여 지역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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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가"라고 비판했다. 나 당선인은 6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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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 등 11개 기관·기업체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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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분할신설법인 적격합병 시 압축기장충당금...일시상각충당금 대체
주식승계법인이 완전자회사인 분할신설법인을 적격합병 하는 경우 쟁점 압축기장충당금은 주식승계법인이 합병 시 승계하는 자산 중 당초 물적분할 한 자산의 일시상각충당금으로 대체하는 것이라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물적분할 시 분할법인의 과세특례에 대한 사후관리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내국법인이 적격 물적분할에 따라 분할신설법인을 설립하고 분할신설법인의 주식에 대해 압축기장충당금을 설정해 손금산입한 뒤 해당 내국법인(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