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5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자원봉사센터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인프라 확대 △자원봉사 관리 및 사업 운영 △연계·협력 활성화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체계 강화 △홍보 실적 △우수사례 발표 6개 분야 10개
포항시는 11일부터 18일까지 뱃머리 평생학습원 2층 꿈담갤러리에서 ‘2025년 포항시 평생학습원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 해 동안 성인 문해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작품집 ‘손끝으로 피운 꽃’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포항시는 2016년 경상북도 22개
경산시는 1일 『2025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5일 『2025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성과대회』에서도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수상은 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사업 추진 평가 결과로 경산시는 취약계층 맞춤형 알레르기 관
전남 나주시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정책을 꾸준히 강화한 결과 전라남도 '202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5일 시에 따르면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의 부패 예방 수준을 평가하는 이번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공식 발표됐다고 밝혔다. 평가는 ▲반부패 시책 추진 ▲부패
전북 임실군이 지역의 맛과 품질을 대표할 '임실 맛집' 22곳을 최종 선정했다. 임실군은 지난 11월부터 신청업소 37곳을 대상으로 음식의 맛과 위생, 시설,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해 22개 업소를 임실 맛집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맛집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위생·환경 분야 평가를 거쳐, 맛집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2차 현장
경산시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5년 경상북도 민원 행정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민원 행정 추진 실적 평가는 △유기한 법정 민원 신속 처리 △인감증명 요구 사무 정비 △국민 생각함 활용 노력을 비롯한 8개 분야로 고객 중심의 민원 행정 서비스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민원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생활 속 안전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유기적인 안전감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2025년 경상북도 안전감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도 안전정책과·재난관리과·소방본부 등 관련 부서와 22개 시·군 감사부서,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그리고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7개 유관 전문기관 업무부서장을 포함하여 총 7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5년 안전감찰 성과: 현장 중심의 실질적 안전 확보경상북도는 올해 ‘도
영주시는 지난 17일 소노벨 청송에서 열린 ‘2025년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실적,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성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영주시는 202
예천군은 17일,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군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연구 실적 ▲전문교육 이행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제도개선 의견제출 등 지적행정업무 1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올해 예천군은 지적업무 세미나에서 ‘지적문서 통합시스템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여 우수연구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지적기준점 관리’,
영주시는 16일 ‘2025 경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정성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외국인, 이민정책을 마련해 지역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평가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외국인 수 △정책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6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평가에서 △종합대상 성주군 △최우수 경주시,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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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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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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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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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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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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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일본과 중국에서 열리는 대형 서브컬처 행사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먼저 브라운더스트2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축제 '제107회 코믹마켓'에 참가한다.현지 부스에서 '에나코', '시노노메 우미', '하네아메' 등 글로벌 정상급 코스플레이어들이 참여한 스테이지 이벤트는 물론 코스플레이어를 단독으로 촬영할 수 있는 '팬 교류 이벤트 스페이스'를 선보인다. 특히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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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시프,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전략에 의문…5년 수익률 16%?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으나, 대표적인 금 옹호자 피터 시프는 연평균 3%라는 저조한 수익률을 근거로 비트코인 투자 전략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29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최근 1229 BTC를 추가 매수해 총 67만2497 BTC를 확보했다. 현재 보유량의 평가액은 약 504억4000만달러로, 평균 매입가는 7만4997달러다. 그러나 피터 시프는 5년간 16% 수익률이 연평균 3%에 불과하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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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연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대형 기술주 비중을 줄이면서 증시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249.04포인트 내린 4만8461.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24.20포인트 밀린 6905.74, 나스닥지수는 118.75포인트 떨어진 2만3474.35에 장을 마쳤다.연말 연초의 한산한 분위기가 이날도 이어졌다. 주요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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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거래 억지 및 소비자 보호 강화 과징금 제도개선 추진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거래 기업에 대한 제재 및 부당이득 환수를 목적으로 운영 중인 과징금 제도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경제형벌 정비와 연계해 형벌 폐지로 법 위반 억지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과징금 부과 한도를 상향하거나 과징금을 신규 도입하고, 차제에 해외 법제와 비교 시 한도가 지나치게 낮거나 법 위반의 내용과 정도에 대한 고려 없이 한도가 낮게 설정된 위반유형의 과징금도 함께 정비한다.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경제력 집중 억제 위반행위, ▲하도급법상 서면 미발급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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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성 평가시 AI 기술 반영 여부 평가… 가점 부여납기지연 시 실질적 선정 배제 수준으로 감점 강화… 공기지연 방지 앞으로 관급자재 선정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재를 우대한다.조달청은 건설현장의 인공지능기술 활용을 장려하고, 관급자재 납품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조달청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 관급자재 선정 운영기준’을 개정,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스마트 건설 기술의 핵심인 AI 도입을 촉진하고 관급자재 납기 지연에 엄정하게 대응하여 공공 공사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