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선양린 보조상표 50만본을 후원한다.지난 1일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청을 찾은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에게 후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애들아,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강재규 영업본부장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 기원 축제 홍보 보조 상표를 부착한 선양린 소주 50만본을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계란을 투척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23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서울 한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의 범행을 알렸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쯤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에 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경비 직원이 CCTV를 통해 A씨의 범행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시골 간이역,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올가을 가장 낭만적인 마을 축제가 펼쳐진다.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그곳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가 열린다.축제의 메인 무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화본역 앞 광장. 하지만 그 무대는 마을 전체다. 골목골목마다 웃음과 향수가 넘쳐나는 3일간의 특별한 시골 여행이 시작된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1년 넘게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고향사랑 프로젝트’다. 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농촌활력지원센
동대구역 광장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날계란을 던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쯤 동대구역 광장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행인이 박정희 동상 중간 부위에 계란을 던지고 사라졌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경비 직원이 CCTV를 통해 이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남성은 달걀을 던질 당시 두건을 써 얼굴을 가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상은 외관에 별다른 훼손을 입지 않았으며, 대구시는 외관 청소를 마쳤다. 경찰은 동대구역 주변 C
서귀포시는 문부공원 노후시설물 정비사업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 7월 착공, 노후화된 게이트볼장 시설을 철거하고, 녹지 공간과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했다.광장 중심부에는 높이 5m의 녹나무를 식재, 공원 이용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 산책로 주변으로는 오름을 형상화한 창의 놀이공간과 개방형 독서 쉼터를 설치했다.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해소 ▲녹지공간 확충으로 도심 속 힐링 공간 제공 ▲가족·청소년·노인 등 모든 세대가 어울릴
부산 강서구는 울림공원 내에 야외무대를 조성하여 구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조성된 야외무대는 울림공원의 광장 일부를 데크로 확장해 무대를 조성하고 기존 수변스탠드를 연장하여 객석을 마련했다. 여기에, 공연은 물론 각종 문화 행사와 지역 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명과 음향시스템을 갖추었다.울림공원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의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으나, 이번 야외무대 조성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확대되면서 지역 사회의 문화
김학동 예천군수는 15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도비 예산확보 및 도청신도시 발전 방안 건의 등 예천군 주요 현안사안에 대한 경북도의 집중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학동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예천군이 이날 도에 건의한 주요 사안은 ▲도시첨단 산업 분양 지원 협의 ▲송평천 문화공원「모두의 광장」조성 ▲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 지원 ▲예천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김학동 군수가 15일, 경상북도를 방문 도비 예산확보 및 도청신도시 발전 방안 건의 등 예천군 주요 현안사안에 대한 경북도의 집중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예천군이 밝혔다.김학동 군수는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예천군이 이날 도에 건의한 주요 사안은 도시첨단 산업 분양 지원 협의와 송평천 문화공원「모두의 광장」조성.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 지원. 예천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이전 등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새 정부의 대국민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디지털 국민 참여 플랫폼 ‘모두의 광장’을 자사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솔루션 을 활용해 단 6일 만에 구축하고, 두 달간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6월 18일 정식 오픈한 모두의 광장은 국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대국민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이를 국정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구축되었으며, 180만 9711건의 의견과 1만 3470건의 정책제안을 국정기획위원회 분과 및 소관 부처의 면밀한
예천군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경북도에 발걸음을 옮겼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5일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도비 예산 확보 및 도청신도시 발전 방안을 건의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예천군이 도에 제출한 주요 건의 사항은 △도시첨단 산업 분양 지원 협의 △송평천 문화공원 ‘모두의 광장’ 조성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 지원 △예천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이전 등이다. 특히 송평천 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도청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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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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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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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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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 성황
포항과 경북 유도의 태두 동암 문달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북 유도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포항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동암선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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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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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파생상품거래소 어반티스, 시즌3 포인트 캠페인 시작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어반티스가 세 번째 분기 포인트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다. 어반티스는 총 4000만 AVNT 토큰을 보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공급량 4%에 해당한다. 현재 시가 기준 약 8000만달러 규모다.보상은 역할별로 차등 배분된다. 마켓메이커들은 전체 1%인 약 2000만달러, 일반 트레이딩 사용자들은 3%인 약 6000만달러를 받게 된다. 이번 시즌3 캠페인은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어반티스는 코인베이스가 주도하는 이더리움 레이어2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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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단체관광객 무사증 입국 전국 확대...제주관광 영향은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29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제주 관광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국인관광시장에서 제주도가 1차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정부는 국내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내년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그동안 제주도에 한해 시행되던 외국인 무비자 입국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는 것이다. 국내·외 전담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내년 6월 30일까지 무비자로 15일간 국내 관광을 할 수 있다.개발관광객 및 단체관광객 구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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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그날의 함성...무오법정사 항일항쟁 기념행사 거행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107주기 기념식이 28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중문중학교 운동장에서 거행됐다.'1918 무오년의 함성에서, 제주항일의 불꽃으로’를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청소년, 불교계, 도내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광복회 이주중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광복회 중앙 차원에서 함께 의미를 나누며, 세대를 아우르는 추모와 계승의 장을 마련했다.원용길 중문청년회의소 회장의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로 기념식이 시작됐다.올해 달라진 점은 헌화․분향 순서였다. 지난해 행사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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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풍경, 그 이면…최경수 화가 'In Green Space'전
화분에서 피어나 실내에 자리하는 초록 식물과 나무는 여러 역할을 한다. 정서적 안정을 주고 공기를 맑게 하며 키우고 가꾸는 자체로 시간을 할애하는 취미가 된다.최경수 화가는 이런 실내식물을 화폭에 옮겼다. 인천 연수구 아트플러그 연수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 'In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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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대학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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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순천향대는 향후 5년 동안 100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지역과 함께 세계로! AI의료융합 분야 아시아 TOP1’이라는 비전 실현에 나선다. 대학은 ‘AI의료융합 글로벌 수도 구현 선도대학’을 목표로 △AI의료융합혁신교육원 설립 ▲3-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