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총동문회와 교통대·충북대 통합반대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발표된 한국교통대 명예교수회의 통합 찬성 성명을 비난했다.두 단체는 3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찬성 성명은 10인 내외 극히 일부 인사들의 사적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며 “이를 명예교수회 전체의 이름으로 발표한 것은 대학 구성원과 국민을 기만하는 여론 조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공적 명칭을 악용한 허위 대표성 주장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통합의 법적 정당성 문제도 제기했다. 의왕캠퍼스 문제가 수도권정비계획 등 관련 법령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보수의 심장이자 국민의힘 근거지인 대구에서 6월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김 전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후보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소명'이라는 제목의 출마 선언문을 통해 김 전 총리는 정쟁만 일삼는 현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구시장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김 전 총리는 "많이 고민했다. 피하면 부끄러울 것 같았다. 제가 져야 할 책임은 결국 대구였디"고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깊은 고민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대구가 점점 나빠지는 이유가 대구
더불어민주당 임보열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30일 6대 비전 중 제 2 비전인 ‘초격차 경제도시 진천’의 핵심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임 예비후보는 “진천군의 경제 성장은 군민과 기업이 함께 만든 자랑스러운 성과”라면서 “이 경제 엔진을 더 강하게 돌려 기업이 더 많이 오고, 청년이 더 많이 남고, 소상공인이 더 잘 사는 초격차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30년 행정 경험으로 쌓아온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세일즈 군수로서 국비·도비 확보를 극대화하겠다. 이월면 신월리 일원 ABC 국
충북 청주시장 재선에 도전한 이범석 청주시장이 컷오프되자 지역 정가는 물론 청주시청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26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이 시장 공천 배제 결정 소식이 전해지자 청주시청 공무원들은 진위여부를 확인하느라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들이었다.이 시장이 최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재선 도전 의욕을 강하게 내비쳐왔던 터라 파장은 컸다.이 시장은 지난 7일 중앙당에 공천을 신청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청주의 변화를 위해 한 걸음씩 기반을 다져왔다”며
코스피가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를 타고 장 초반부터 강하게 반등하며 57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유가와 환율 안정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는 흐름이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장보다 175.02포인트 오른 5728.9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5680선에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며 단숨에 5700선을 넘어섰다. 장중 한때 5740선까지 오르기도 했다.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2906억원, 기관은 1조255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
이창화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안강읍 두류공단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와 관련해 주민 동의 없는 사업 강행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안강읍 두류공단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주민 동의 없이 혐오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행정이 아니라 폭력에 가깝다”며 “지역 갈등을 키우는 방식의 환경정책은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두류공단 내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2015년 준공된 이후 수년째 악취 문제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적극적인 해결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주민들이 반복적으로 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상임위원장 전석 확보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여야 간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일당 독재 선언”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전반기 종료가 임박한 상황에서 원 구성 주도권을 둘러싼 긴장감도 빠르게 고조되는 분위기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연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과 도리를 다하기 위해 후반기 상임위원장직을 민주당이 전부 맡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전날 의원총회에서도 “다수당이 상임위원장을 맡는 미국식 원칙을 적용하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국민의힘 진주시장 예비후보인 황동간·강갑중 후보는 1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 진주시장의 즉각적인 예비후보 등록과 시장직 사퇴를 촉구했다.두 후보는 현 시장이 공천 심사 서류는 제출하면서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는 행태를 “시민 기만이자 비겁한 특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황·강 후보는 현 시장의 시장직 유지가 진주시정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지난해 3~4월 실시된 경상남도 행정사무 종합감사 결과 진주시가 시정·주의·통보·경고 등 73건과 징계·훈계·주의 조치 158건 등 총 231건의 문제를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회 상임위원회 운영과 주요 법안 처리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비협조를 강하게 비판하며, 상임위원장 배분 재검토와 국회법 개정 등 강경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동시에 중동 전쟁 여파로 불안정해진 경제 상황 대응을 위해 추가경정예산과 ‘환율 안정 3법’의 신속 처리를 촉구했다.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와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다른 쟁점 법안을 핑계로 시급한 민생 법안까지 발목을 잡고 있다”며 “계속해서 공당의 책임을 회피한다면 민주당은 다수당이자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게 행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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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ESG·TNFD 대응 기업설명회 개최…산림 기반 협력모델 제시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 및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도입에 관심있는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새만금수목원 및 국립울진산림생태원 등의 ESG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방식이며, TNFD(Taskforce on 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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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회장 “132개 지역회-지방정부 매칭, 고향사랑기부제 획기적 활성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나서 경이적 성과를 낸 한국세무사회가 올해는 7개 지방세무사회·132개 지역세무사회와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SBS TV「주영진 뉴스브리핑」생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와 세무사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가 되어 거둔 성과와 평가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구재이 회장은 방송에서 “세무사회는 SBS가 주최한 ‘고향사랑기부대상’ 행사에 참여하면서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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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불법소각 금지 및 신고 안내
합천소방서는 지난 30일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최근 3년간 봄철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및 생활 쓰레기 소각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합천소방서는 불법 소각 행위 금지와 함께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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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 1일부터 두 달간 운영
경기 양평군은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주민 점검신청제도는 재난이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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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AI·디지털 전환 시대 대응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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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2026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기본과정과 전문·특화과정 1·2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모집은 첫 번째 과정인 기본과정에 해당하며, 교육은 오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AI·디지털 전환 아카데미: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힘, 함께 성장하는 여성리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이 의사결정과 업무 방식,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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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문대림 vs 위성곤, 양자 대결 시 가장 접전
■ 문대림 vs 오영훈제주일보 등 제주언론 5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의 결선 투표가 치러질 경우 양자 대결을 가상해 2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결선이 문대림 국회의원과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경우 누구를 가장지지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문 의원 45%, 오 지사 27%로, 문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두 후보의 격차는 18%p로, 문 의원의 상승세가 높아지고 있다. 적합한 후보가 없음 27%, 모름·무응답 2% 등 태도 유보층은 29%를 보이면서 결선에서 부동층의 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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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 결선투표 8~10일 실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후보 자리를 놓고 신수정·정다은 두 예비후보가 최종 결선에서 맞붙는다. 본경선에서 1, 2위를 차지한 두 후보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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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몇 시간만에 반려묘 떠났는데, 진료기록 왜 못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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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보호자들이 의료사고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도 진료기록부를 볼 수 없어 속앓이를 해야 하는 현실을 바꿔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촉구했다. 변호사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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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도민 정당 지지도 민주당 63% 압도…국민의힘 18%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훌쩍 넘기며 여전히 압도적 우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은 20%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제주일보를 비롯한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실시한 제2차 공동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민주당이 63%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는 지난 2월 1차 여론조사보다 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국민의힘은 1차 조사 때보다 5%포인트 하락한 18%를 기록했고, 조국혁신당은 3%로 1·2차 조사 모두 동일했다.개혁신당과 진보당,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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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문대림 33% vs 오영훈 21% vs 위성곤 20%
제주일보 등 제주언론 5사의 2차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대림 국회의원이 앞서 나가고, 뒤를 이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국회의원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다만,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태도 유보층이 26%에 이르면서 중도층과 부동층의 표심을 비롯해 후보 이미지와 자질, 도덕성, 정책 공약 등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출마 후보 중 누구를 가장 지지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문대림 의원이 33%로 오차범위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