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와 한국도로공사·한국건설순화자원학회가 철강부산물을 활용한 고속도로 건설 및 순환경제 실현에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은 18일 철강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강슬래그를 고속도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에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동연구와 기술교류를 통해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오는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제6회 수소 건설·산업기계 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산업과 윤도경 사무관과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이홍기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가 ‘수소엔진 기술동향’, 한국자동차연구원 구영모 소장이 ‘수소 모빌리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충남대 유상석 교수와 탄소중립연구원 백홍길 전무,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권태우 부장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한편, 수소 건설·산업기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9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DGFEZ 투자유치 활성화 및 올바른 보도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지구개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의 홍보 지원·협력을 강화하며,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한 원활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상호 역량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양 기관의 상생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건설 후보지로 ‘강원도 태백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우리나라 고유 심부 지질환경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 이행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순수 연구시설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은 반입되
포스코가 18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현대제철과 철강부산물 활용 고속도로 건설 및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강슬래그를 고속도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에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4자간 협동연구와 기술교류..
건설·산업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위험요소 사전차단최영호 대표 “현장 안전사고 예방·안전관리 효율성 향상 등 기여” 건설·산업현장 인공지능기반 스마트안전관리플랫폼 전문기업 리스크제로가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 전문기업 엔씨엔스페이스와 손잡고 건설·산업현장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 서비스 협력에 본격 나섰다.리스크제로 최영호 대표이사와 엔씨엔스페이스 김찬중 대표이사는 최근 업무협약식과 함께 협업 솔루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영동고속도로 ‘동백IC 건설’을 추진 중인 용인특례시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비 분담 비율 등을 명문화 할 방침이다. 시 내년 초 LH와 건설 사업...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경남 사천상공회의소는 26일 사천바다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통과 염원 상공인 플로깅 걷기대회'가 열렸다. 걷기대회는 상공인 70여...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2일 제342회 제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시정 운영방향과 예산안에 대해 연설했다.김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4조원 달성, 1500만 관광객 유치'를 시정 최우선 목표로 인구감소·지방소멸·대내외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과감한 투자유치, 체류형 관광 개발, 대규모 국내·외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규모를 배가시켜 중부내륙 최고의 경제·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예산편성과 시민들이 파급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경제 활성화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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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사용자 수 3억명 돌파…일일 1억명 사용
메타 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매일 1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스레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해 하반기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11월 초에는 2억7500만명을 확보했다. 또한 애플은 2024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테무에 이어 스레드가 2번째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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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로워진 갤럭시 AI로 고도화된 개인화 경험 제공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AI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내년에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도화된 AI 개인화 경험최근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특히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나우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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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연말 맞아 잇따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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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윤, 제11대 대한한약사회장 당선…“국민보건증진과 한약사 역할 강화에 힘쓸 것”
임채윤 후보가 제11대 대한한약사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11대 회장 및 지부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며, 임 후보가 78.0%의 높은 득표율로 강보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선거는 선거권자 1,283명 중 1,116명이 참여해 87%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임채윤 당선인은 총 870표를 얻어 강 후보를 크게 앞섰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국민보건증진과 한약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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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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