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노후화된 흥덕구 가경동 행정복지센터를 인근 공원 부지로 이전 신축을 추진하자 지역 주민들이 녹지 공간 훼손을 우려하고 있다.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준공 후 29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된 가경동 행정복지센터의 이전 신축을 추진 중이다.현재 청사는 사무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난이 심각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시는 가경동 발산공원 내에 사업비 134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500㎡ 규모로 이전 신축할 예정이다.오는 2029년 1월 착공,
충남 홍성군은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효율적인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옥내 급수설비 세척 지원사업’과 ‘절수설비 설치현황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내 급수배관 진단 및 세척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 수도 배관을 내시경으로 진단하고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00여 세대에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후 배관으로 인한 수질 저하 우
청주 단재고등학교는 7일 교내 아뜨리움 및 역사공원에서 단재고 역사공원 준공식 및 독립운동가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단재고가 위치한 가덕면 출신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예관 신규식, 동오 신홍식 선생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역사공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청이 함께 추진해 온 역사공원 조성의 성과를 공유하고 독립운동 정신의 계승과 실천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확산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새롭게 조성된 역사공원과 독립운동가 흉상은 학
충남 논산시는 지난 4일 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양촌면 임화4리 어르신회관’준공식을 진행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의 기쁨을 나눴다.현용헌 임화4리 어르신회장은“마을의 오랜 숙원이었던 어르신회관 건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논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을 대표해 백성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임화4리 어르신회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의 장으로 역할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어르신
2주전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그룹의 '헤드쿼터'를 짓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라에 하나금융그룹의 헤드쿼터 건물을 짓는 하나드림타운 3단계 사업의 공정률은 92%로, 6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이 건물은 청라 1만1천㎡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8천㎡ 규모로 건립됐으며, 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이곳에서는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을 비롯한 그룹 6∼8개 계열사 직원 2천8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9월 30일
충남 청양군이 1일 정산다목적복지관 준공을 기점으로 군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복지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문화·체육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며, 지역 전반의 정주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준공된 정산 다목적복지관은 정산면 서정리에 총사업비 약 295억원을 투입해 건립된 복합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은 문화·체육·돌봄·여가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정산·목·청남·장평면 등 그
HS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 공단 내 베트남법인 공장 지붕에 총 17.5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HS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최대 생산 거점인 베트남법인을 에너지 IT 전문 기업인 누리플렉스와 함께 디지털 에너지 관리 기술과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스마트 그린 팩토리’로 고도화하여 글로벌 친환경 제조 허브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IoT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발전량과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수
송창권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3선 도전에 나서는 송 후보는 “서빛중학교 개교와 함께 IB교육 도입 추진, 월대천 수변공원 조성 사업, 이호동 유아 친화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준공 및 지상 체육생태공원 조성 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을 벌인 사람이 마무리도 가장 잘할 수 있다는 각오로 민주당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제주 서부의 희망을 완성해 나가려 한다”고 말
충남 아산시가 배방읍 대표 상습 정체 구간인 ‘은수교차로’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전면적인 대응에 나섰다. 준공까지 수년이 남은 국도 병목 개선사업을 기다리지 않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체감 가능한 개선 효과를 조기에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은수교차로는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당초 준공 시점이 2027년 말로 예정돼 있어 장기간 교통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우선 개선이 필요한 구간부터 조속히 추진하라”고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제주 반려동물 장묘시설 준공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위 의원은 "이번 시설 준공이 그동안 장묘시설 부재로 불편을 겪어온 반려가구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동시에, 제주를 진정한 ‘생명 존중의 성지’로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위 의원은 이번 준공을 계기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복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단순히 유기동물을 사후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반려동물과 오랜 시간 건강하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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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천주교 대구대교구, 51년 만에 인혁당 희생자들 '추모사'
홍종락 기자 =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인혁당 51주기를 맞아 51년 만에 희생자들에게 추모사를 했다.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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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누가 도민 위한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할 것"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국회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위 의원은 본경선 결과와 관련해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기회, 그 속에 담긴 변화의 열망을 가슴 깊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현장에서 제 손을 마주 잡으며 말씀하셨던 절박한 호소들,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제주의 내일을 바꿀 실력으로,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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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경상북도는 2026. 4. 8. 경북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반영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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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vs 문대림, 결선 첫날부터 ‘해상풍력’ 공약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 돌입 첫 날부터 정면 충돌했다.쟁점은 위성곤 의원이 내놓은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이다.해당 공약은 제주 해역에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가운데 60조 원을 들여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가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 의원은 제주가 세계적 수준의 풍황 자원을 보유하고도 계통 한계로 발전을 멈추는 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단지는 제주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독립 계통’으로 설계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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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견디는 사람의 느린 태도
좋은땅출판사가 ‘그리움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로 했다’를 펴냈다. 박종한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랑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 특히 ‘그리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하는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일상과 자연, 관계 속에서 길어 올린 언어를 통해 감정을 덜어내는 과정과 삶을 견디는 태도를 시적으로 풀어냈다. 대한시문학협회 회원이자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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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공제회, 2026 지방투자분석 자문위원회 개최… 타당성 조사 지침 제정 논의 본격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는 4월 15일 지방재정회관에서 ‘2026년 LOMAC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로맥은 지방정부가 500억 원 이상 투자하는 대규모 공공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로맥의 향후 운영 방향과 △청사·산업단지 부문 타당성 조사 지침 제정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로맥은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사·산업단지 부문 지침 제정과 조사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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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노사·협력업체 합동 산재예방 안전 활동 전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안전 관련 기념일이 집중된 4월을 ‘보훈공단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지정하고, 노사와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각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안전을 기본으로 하는 지속 가능 성장’이라는 정부의 대전환 국정 기조에 발맞춰 노동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형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이를 위해 보훈공단 임직원과 협력업체 종사자는 지난 3일 본사 주변에서 산불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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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2026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 참여기관 모집
그랜드코리아레저와 GKL사회공헌재단이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관광취약계층의 여행권을 보장하고 계층 간 관광 경험 격차를 완화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보편적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가족 및 아동 대상 여행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생존 시 장기기증 가족을 위한 ‘힐링 여행’ 부문을 신설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올해는 총 31개 기관을 선정해 6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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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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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4월 14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청도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기본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식 자문기구로, 일자리·창업부터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에 이르기까지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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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소년, 독일서 민주주의 역사 현장 탐방 나선다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국제정치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일 현장 중심 국제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국제정치역사특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의 주요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체주의의 등장과 전쟁, 시민 저항, 분단과 통일의 과정을 살펴보고, 오늘날 민주주의와 평화의 의미를 배우는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이다.특사단은 2026년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7박 9일간 독일의 주요 도시인 뮌헨, 뉘른베르크, 드레스덴, 포츠담, 베를린 등을 방문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