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정해권 의원이 당선됐다.인천시의회는 1일 후반기 첫 의정 활동으로 의장 및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했다.전체 40명 중 2명이 불참하며 치러진 의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정 의원은 찬성 36표, 무효 2표로 9대 후반기 의장에 올랐다.정 의원은 앞서 다수당인 국힘 시의원 25명이 모인 총회에서 한민수 후보를 13대 12로 힘겹게 따돌렸다. 정 의원은 전반기 때 산업경제위원장으로 활동했다.그는 당선 소감으로 “협치하겠다. 대화와 타협, 소통, 화합을 이루겠다”며 “3급
남동구의회는 27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여 이정순 의원을 의장으로, 전유형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였다.남동구의회 소속 의원 18명 전원이 선거에 참여한 가운데 의장 선거에서 단독입후보한 이정순 의원이 13표를 얻어 당선되었고, 부의장 선거에서도 전유형 의원이 단독입후보하여 13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이정순 의원은 당선 수락 인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고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남동
이의명 인천 옹진군의장이 28일 제9대 옹진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군의회는 28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이 의장 3표, 백동현 의원이 3표, 기권 1표가 나왔다. 이어 2차 투표와 결선인 3차 투표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와 3선 의원인 백 의원을 누르고 4선 의원인 이 의장이 당선자로 결정됐다. 군의회 기본조례 제11조에 따르면 ‘결선 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경우에는 그 중 최다선 의원을, 최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덕수 현 의장이 선출됐다.시의회는 26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전날 시의회 여야가 의장 후보로 선출한 국민의힘 이덕수 현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상태 의원에 대해 투표를 했다.1·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해 3차 결선 투표 결과, 재석의원 34명 중 최다 득표한 이 현 의장이 민주당 강 의원을 누르고 후반기 의장으로 뽑혔다.1차 투표는 34명 중 이 의장 17표, 강 의원 15표, 무효 2표가 나왔고, 2차 투표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정해권 의원이 내정됐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0일 소속 시의원 25명이 참여한 의원총회에서 정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관례에 따라 정 의원이 의장 후보로 단독 등록하면, 다음 달 본회의에서 그를 의장으로 확정하게 된다.현재 시의원 총원 40명 가운데 국민의힘이 25명, 더불어민주당 12명, 무소속 3명이으로 보통 다수당에서 내정한 후보가 의장이 된다.정해권 의원은 의장 후보자 당선인사를 통해 "시의원 공약사항을 점검하는 '공약 점검 기구'를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정해권 의원이 내정됐다.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 25명은 인천시당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정해권 의원을 후반기 의장 내정자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국힘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정해권 의원과 한민수 의원 2명이 입후보했다. 국힘 의원 25명이 투표를 진행, 정 의원이 13표 한 의원이 12표를 받아 최종적으로 정해권 의원이 내정자로 당선됐다.현재 시의회 전체 의원 40명 소속을 보면 국힘이 25명, 더불어민주당이 12명, 무소속이 3명으로 국힘 의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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