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위주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을 넘어 미주·유럽·오세아니아 등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의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 현지 관광객들이 선호할 만한 관광자원 중심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리얼 코리아 경기웰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델타항공의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및 티웨이항공의 인천-밴쿠버 신규 취항도 계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