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6일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안전 보안관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1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대상은 도와 시군 합동점검 12곳, 시군 자체 점검 95곳 등 모두 107곳이다. 사고 위험이 커지는 사면·옹벽 부위 등을 점검한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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