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재구 예산군수가 ‘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재해가 없는 예산’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팔 걷어 부쳤다.특히 최 군수는 지난 설 명절 기간부터 시작된 강설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진두지휘에 나섰으며, 무엇보다 신속한 제설 작업을 펼쳐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최 군수는 겨울철 건조한 환경으로 잇따르는 군내 화재 현장을 즉각 찾아 원인을 살피고 향후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는 등 적극행정 및 현장행정을 몸소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타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10일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을 만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신년을 맞아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태순 의장은 연합회 임원진으로부터 지역 상권의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골목 상권의 중요성과 상권 활성화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먼저 올해도 지역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전통시장상품권 활용과 골목길 제설, 주차 공간 확보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또 일부 지역 상권의 폐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현실 타개
서귀포시는 지난 2월 5일 대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근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와 관련한 실종자 수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북극 한파로 인한 대설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수행한 관계 공무원과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밤낮없이 시민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새만금개발청은 어제 폭설과 한파로 인한 기상특보에 따라 새만금지역 내 건설 현장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 대비에 돌입했다.새만금청에에 따르면 부안군과 군산시, 김제시에 오늘까지 30cm 이상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이에 새만금청은 새만금지역의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관리청과 협조해 남북·동서 도로, 방조제 도로, 산업단지 내 도로 등 총 97km에 걸쳐 제설 작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새만금 국가산단 내 공사 현장과 주요
춘천시가 설 연휴 기간 신속한 대처로 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쓰레기 대란을 막았다.먼저 지난 1월 27일 새벽 2시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춘천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 대응 체제를 즉시 가동했다.각 부서 및 읍·면·동 비상근무 체계를 통해 125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굴삭기 등 장비 63대를 총동원했다.또한 친환경 제설제 320톤을 사용해 주요 도로와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안전을 확보했다.덕분에 설 연휴 기간 폭설로 인한 큰 사고는 피할 수 있었다.쓰레기 발생 관련 대처
춘천시가 설 연휴 기간 신속한 대처로 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쓰레기 대란을 막았다. 먼저 지난 27일 새벽 2시,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춘천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 대응 체제를 즉시 가동했다.각 부서 및 읍·면·동 비상근무 체계를 통해 125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굴삭기 등 장비 63대를 총동원했다. 또한 친환경 제설제 320톤을 사용해 주요 도로와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안전을 확보했다.덕분에 설 연휴 기간 폭설로 인한 큰 사고는 피할 수 있었다. 쓰레기 발생 관련 대처도 돋보였다. 지난 25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3시부터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서부내륙 4개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즉각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전역에 강설이 예상되며, 서부내륙 지역은 3~10cm의 적설량이 예보됐고, 일부 지역은 최대 15cm 이상의 적설이 전망된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도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새벽부터 시작되는 강설로 도로 결빙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제설 장비와 자재를 미리
충북 단양군이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 속에서도 ‘재난 단톡방’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군에 따르면 320여 명의 단양군 직원이 가입된 재난 단톡방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초기 대응과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특히 설 연휴 폭설 대응에서는 단톡방을 통해 주요 도로와 고갯길의 제설 우선순위를 즉시 조정하고 교통 통제 및 취약계층 지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기민한 대응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이와 함께 군은 주요 고갯길 20곳에 회전형 CCTV를 추가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
26일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던 수원시가 제설 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면서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 10분 수원시 등 경기도 15개 시군에 대설 경보를 내렸다. 28일 오전 9시 기준 수원시 적설량은 11.8㎝다.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2
문음미 기자 = 고창군 무장면 건설기계협회, 애향회, 자율방범대가 무장면 소재지 일원 제설 봉사로 면민 안전에 큰 도움을 줬다.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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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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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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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소용량·고품질 더마 뷰티 확대···가성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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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491억 달러...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 전환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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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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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교육오디세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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