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용 강용개발 대표는 2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난치병 학생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4 제주사랑 자선만보걷기대회’ 운영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창용 대표는 2019년 제주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가입,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을 통한 정기적 후원 참여 등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강창용 대표는 “기부자와 수혜자가 함께하는 건강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도민들도 도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성남시는 분당다함교회와 분당하나교회가 저소득 가정을 돕고 싶다며 신도들의 부활절 헌금을 모은 4340만원 상당의 성품을 분당구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후원 성품은 현금 3240만원과 청소년 교통카드 1100만원 상당이다.이날 분당구청장실에서 기탁식이 진행됐다.후원 성품은 복지사각지대 27가구에 20만원씩 6개월간 정기 후원하고, 청소년 교통카드는 110명에게 전달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성남동부새마을금고도 셋 이상 자녀를 둔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후원하고 싶다며 310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중원구에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김씨 돼지 국밥, 죽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죽도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Hand in Hand 푸드마켓』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Hand in Hand 푸드마켓』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의 음식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죽도동 특화사업으로, 민·관협력 아래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씨돼지국밥’은 죽도동 기부천사가게 제35호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제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8일 삼도2동 주민센터에서에서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삼도2동주민센터경청아동가족상담센터와‘취약계층 복지자원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제주시가족센터 내 가족봉사단의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되는 삼도2동 관 내 독거노인 물품 배달 및 안부 살핌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 ▲복지자원 연계 ▲복지서비스 필요 취약계층 발굴 등에 상호 지원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김씨 돼지 국밥, 죽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죽도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Hand in Hand 푸드마켓' 업무협약을 체결했다.'Hand in Hand 푸드마켓'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의 음식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죽도동 특화사업으로, 민·관협력 아래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씨돼지국밥’은 죽도동 기부천사가게 제35호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지원하기로
정선군 임계면주민자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임계면 나눔냉장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임계면 나눔냉장고’는 임계면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무료 나눔 사업으로 임계면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이다. 또한, 임계면 주민자치위원들은 농산품 정리, 물품 배분 등의 역할을 하며 농산물의 나눔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운영된다.기부는 주민자치회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만 가능하며 이용 대상은 관내 저소득 주민 등 영양취약계층으로 식재료, 채소, 과일, 통
포항시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오천청년회특우연합회가 4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을 오천읍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오천청년특우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저소득 소외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최병수 오천청년회특우연합회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기부열기를 뜨겁게 달굴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한다”며 “소외되고 위험한 복지대상가구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신강수 오천읍장은“경
상주시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8일 협의체 위원 및 냉림3주공 층반장, LH냉림3관리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라늄 꽃화분 120개를 냉림3주공 1층 베란다에 설치하는 환경개선사업을 4년째 실시했다.냉림3주공아파트는 상주시에서 유일한 영구임대아파트로 저소득 취약계층 47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1995년 건축으로 노후화되어 외부 환경이 열악한데 꽃화분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꽃화분에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에도 힘썼다.이병윤 민간위원
서귀포시 대천동주민센터는 18일 식재료 나눔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나눔 1호점‘대천고팡’을 새롭게 단장했다. 종전 대천고팡 장소가 넉넉하지 않아 동사무소 바로 옆 건물로 새단장을 완료하여 대상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나눔냉장고를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대천고팡’은 서귀포시에서 최초 시행되어 2023년 2월부터 첫 시작으로 관내 기관, 단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식료품, 반찬, 공산품 등을 대천고팡 냉장고에 상시 비치하여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매월 지원하고 있다.현재까지 ‘
부산 남구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6일 ‘찾아가는 희망나눔 봉사단’사업을 추진하였다.‘희망나눔 봉사단’은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부터 매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희망 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이 날,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비로 마련한 각 세대가 필요한 물품을 가득 담은‘희망 복꾸러미’를 복지사각지대 5세대에 전달했다. 희망 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복지서비스 상담 및 건강과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다.송애란 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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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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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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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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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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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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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강원 학생 선수 63명이 출전한다.도내 초등학교 8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9교, 특수학교 5교에서 63명의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 10개 종목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도선수단은 보치아, 수영, 육상, 농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e스포츠, 슐런 10개 종목에 임원 37명, 선수 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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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1000만' ... 시즌 4 최단기간 1000만
4편까지 나온 영화 '범죄도시'가 한국 영화 최초로 '트리플 1000만' 달성에 성공했다.1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이로써 '범죄도시 2'와 '범죄도시 3'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번째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르며 한국 영화 최초로 시리즈 영화 '트리플 1000만' 달성에 성공했다.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가 유일했다. 한국 영화로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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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과 함안에서 국제 춤 축제 열린다
마산국제춤축제와 지구힘춤축제가 각각 오는 17일과 오후 6시 마산 3.15해양누리공원과 18일 오후 6시 함안 아라길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17일 마산국제춤축제 첫 무대는 청호청현이 꾸민다. 청호청현은 사이가 좋은 젊은이들이 현을 듣다란 뜻을 가진 전통 연주 단체이다. 이들이 안토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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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공업단지 이설 후보지로 조천 계획관리지역 제시
제주시 화북공업지역 이설 후보지로 조천읍 계획관리지역이 제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오후 조천주민교류센터 2층에서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 검토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면서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를 검토했다. 입주기업 설문조사, 후보지 6곳에 대한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산업단지 후보지 검토가 진행된 결과 용역사는 조천지역을 최적 후보지로 제시했다.조천 일주동로와 중산간도로 사이 남조로 동·서측 일원으로 계획관리지역이다.제주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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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스승의날 기념 소통 간담회 개최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경주교육을 위해 애쓴 원로 교육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