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는 9일 초동초등학교 학생 15명이 의회를 방문해 단체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동초교 학생 15명이 밀양시의회를 방문해 허홍 의장, 김종화 의원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본회의장에서 시의회 현황과 의회가 하는 일 등에 대한 설명을
대구 군위군이 '2024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156개 씨앗·새싹·스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추진한다.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또 9일 총 6일에 걸쳐 밀양 죽월, 거창 갈지, 제천 상천, 진안 원연장, 완주 경천애인·봉두서두..
양산·김해·밀양 경남 동부지역 임금체불 규모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담당지역인 양산·김해·밀양에서 지난해 누적 임금체불액이 527억 원이며 노동자 6751명이 피해를 봤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누적 임금체불액 283억 원, 피해 노
경남FC·NC 다이노스·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16일 밀양 삼랑진읍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세 기관은 2020년 지역사회 발전 기여와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에 뜻을 모아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고 5년째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서는 세 기관 임직원
밀양시가 지난 7일 부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밀양시 귀농·귀촌 정책 홍보를 했다. 이날 홍보는'왜 귀농·귀촌은 밀양인가'에 대한 화두로 시작해 현재 밀양 농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 최근 밀양으로의 귀농·귀촌 증가 이유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밀양시 국비 신규사업 설명회'에서 올해 밀양시의 굵직굵직한 국비사업 내용이 공개됐다.시는 박상웅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지난 1일 시청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과 국·과장, 장병국·조인종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내년 국비 예
밀양시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구룡포읍지사협에서 내이동지사협의 특화사업인‘안부천사, 사랑의 우유배달’, 주거환경개선사업인‘쪽방에 햇살을’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활동내역에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요청으로 이뤄졌다.내이동지사협은 2022년부터 3년간‘안부천사, 사랑의 우유배달’사업을 실시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쪽방에 햇살을’사업을 시즌3까지 진행하면
68개 공약사항 실행가능성·추진방향 부서별 검토보고 경남 밀양시는 지난달 11일 취임한 안병구 밀양시장이 선거기간 제시한 78개의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 가능성, 적법성, 기존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해 공약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사전검토 보고회’를 지난 20일 가졌다. 안병구 시장과 허동식 부시장, 국·소장을 포함한 공약 담당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사랑의 이웃사촌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일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경남 밀양 영남루와 영산정사 일원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사랑의 이웃사촌후원회 박쌍남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효도관광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보니 행복한 마음이 앞서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서대신3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 27일 이틀간 밀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밀양시, 경남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경남장애인체육회, 밀양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경기단체 주관으로 열렸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4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밀양시는 13개 종목에 196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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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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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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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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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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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지 말고, 소유하려 하지 말고, 빌려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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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다양한 문제는 인간의 욕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또 많은 것을 내버리는 우리 사회에서 소유가 바람직한 생활문화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곳, 인천 미추홀구 물품공유센터를 소개한다.미추홀구 물품공유센터는 2019년 사회환경교육기관인 인천업사이클 에코센터 안에서 환경 교육적 의미를 담아 조성되었다. 물품의 소유를 줄이고 공유를 통해서 자원의 쓰임을 더 효율적으로 하여 쓰레기를 줄여보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진 않지만 없으면 불편한 물품, 도구들을 선별하여 보유하고 빌려주는 형식으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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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온라인 결제대행사가 명세 제출해도 용역제공자 과세자료 제출해야
강사가 입주민으로 부터 직접 카드를 받고 PG사가 용역 공급과 관련된 명세를 제출하더라도 용역제공자에 관한 과세자료는 제출돼야 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또 이 경우 강사료가 원천징수의무 소득에 해당하는 경우 용역제공자에 관한 과세자료 제출의무는 없으며, 원천징수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원천징수 하지 않는 경우에는 용역제공자에 관한 과세자료 제출의무는 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대한 모바일앱 운영자가 해당시설에서 스포츠강습 용역을 제공하는 강사 소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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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오늘 선고…핵심은 재산분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가 30일 나온다.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날 오후 2시 두 사람의 이혼소송 2심 선고 공판을 연다.2022년 12월 6일 1심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양측 모두 이혼 의사를 밝힌 만큼 이날 판결의 핵심은 재산분할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최 회장과 노 관장은 1988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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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맑다가 차차 흐림, 해안가 너울 주의...내일 오전 빗방울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금요일인 31일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제주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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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후 변화로 기록적인 최저 남극 해빙.. 감소할 가능성 4배 더 높아졌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기록적인 최저 남극 해빙영국 남극 조사국의 과학자들은 2023년 남극 대륙 주변의 해빙이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이 기후 변화의 영향 없이는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최저치는 기후 변화 없이는 2000년에 한 번 일어나는 사건이었고 기후 변화로 인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4배 더 높았다. 이 결과는 이번 주(5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