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광주광역시청은 어제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광주시 및 전남지역 기술직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 및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건설정책을 반영한 스마트 건설기술과 품질관리 전반을 다뤘다.이번 세미나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돼 ▲건설현장 품질관리의 중요성 ▲스마트 건설기술과 건설산업의 변화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 방안 등이 폭넓게 소개됐다. 또 건설기술인 경력관리와 신고 절차에 대한
삼성전자는 글로벌 해운 업체인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의 세계 최대 크기 '스타 오브 더 시즈' 크루즈선에 TV와 스마트 사이니지를 대량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미국 플로리다 포트 캐너버럴에서 신규 취항한
평택시는 14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화재예방 프로젝트 화재 및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5년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안전 개선 공모사업의 하나로,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및 전기안전 사고에 취약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평택소방서 김현 소방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김태현 부장이 강사로 나서 생활 속 화재 예방 요령, 화재 시 초기대응법, 그리고 주거 취약계층이 실생활에
울산항만공사는 지도기반으로 만들어진 ‘울산항 스마트 항만시설 관리시스템’의 서비스를 앞두고 울산항 업·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1일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울산항만공사가 지난해부터 약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구축한 울산항 스마트 항만시설 관리시스템은 울산항의 시설조회, 사용신청, 사용승낙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울산항의 현황을 지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운물류정보시스템과 고지정보를 연동해 현재 계약정보를 조회할
충북도는 산업단지의 화학물질 누출이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구역 스마트 안전솔루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안전솔루션은 산업단지 내 화학물질 취급 공장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곳을 특별안전구역으로 지정하고, 사고 예방과 조기 감지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재 청주산단을 포함한 전국 6개 산단에서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다. 청주산단에서는 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청주시의 재정 지원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해 사업을 진행한다. 산단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 감지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갈매동 스마트 헬스케어존 이용 인증 챌린지’를 오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가 도내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경영을 개선하고자 ‘스마트 물류장비산업 육성 기업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 도내 이송·포장·분류·하역 등 물류장비 제작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또 스마트물류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수산 분야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6일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 도약의 전...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10월 강릉 시내 주요 횡단보도 구간에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강릉형 스마트 횡단보도 전용 구조물’을 설
충북 청주시는 28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당구 지역 이·통장 485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홍보하고 동영상 교육도 진행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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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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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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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맛에 착! 김천포도, K-Market에서 달콤한 상륙”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본사에서 김천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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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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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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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어르신들, 양모 이불 덮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기아자동차 우리사주조합이 지난 25일 영주시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양모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이번 전달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조합원 30여 명과 함께한 1000만 원 상당의 기탁은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기탁된 이불은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김태현 조합장은 “어르신들께서 올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으며 조합원들의 따뜻한 위로가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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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천중, 친구·학교 사랑 경북 ‘으뜸’
포항시 오천중학교 봉사동아리 ‘포천사’가 최근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경북도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2023년 우수상, 2024년 장려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포천사가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나눔과 공동체 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포천사는 ‘4개의 사랑’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네 가지 사랑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바라보는 관점과 실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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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주경찰청, 민선 9기 내년 7월 '도청사로 사용'
옛 제주경찰청 본관이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 청사로 사용된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옛 제주경찰청 본관으로 옮기는 부서는 9개과에 공무원 250여 명이다.구체적으로 건설회관에 입주한 7개과와 조선일보 제주지사에 입주한 2개과다.옛 제주경찰청 부지는 9594㎡로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에 청사가 이관되면 제주도의 사무실 부족 문제가 해결된다.제주도는 옛 제주경찰청 토지·건물과 부지 면적이 14만3552㎡에 이르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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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함 속 완전한 아름다움, 조선의 달항아리
“是卽是 餘無言 ” “이것이 바로 이것이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는 젊은 신라의 헌강왕이 봉암사의 창건주 지증대사를 만나 마음의 본질을 물었을 때, 대사가 왕에게 던진 말이다. 헌강왕은 눈앞에 펼쳐진 월지의 풍경, 즉 하늘에 뜬 달과 호수에 비친 달이 어찌하여 다른가를 물었을 것이다. 이에 지증대사는 달이 하늘에 있든, 물에 비치든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음을 깨우쳐주며, ‘자타불이’의 깨달음을 전했다. 나 자신과 타인이 둘이 아니며, 현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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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7일까지 ‘한방 디저트 페스타’
360년 역사의 대구약령시가 전통 한방 원료에 ‘K-디저트’ 감각을 입혀 새로운 미식 콘텐츠를 선보인다. 중구는 26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이틀 간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대구약령시 한방 디저트 페스타’를 연다. 앞서 중구는 지난 9월 약령시 한방 특구 내 카페·제과점 등 일반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참여 업체를 모집, 총 9곳을 선정했다, 이어 관련 분야 교수 등 전문 컨설팅 팀과 함께 일대일 맞춤형 메뉴 개발 및 레시피 교육을 거쳐 한방 디저트 라인을 구축했다. 또 업체별 디저트 포스터와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참여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