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5 시알 인터푸드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인 ‘시알’ 브랜드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40여 개국 1,500여
영주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5 시알 인터푸드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이번 박람회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40여 개국 1,5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9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문경시는 지난 9일, 문경 출신의 커피시인 윤보영 시인과 그의 팬클럽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은아자개장터 팸투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문학 감성과 지역 전통시장을 접목해 새롭게 개장한 가은아자개장터를 전국에 알리고, 관광코스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
‘2025 인천사랑 실천 걷기 행사’가 지난 8일 인천시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홍준호 인천시 행정국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 주최로 펼쳐졌다.참가자들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인천대공원까지 약 5㎞ 구간을
안동은 500여 년 전부터 ‘스포츠의 도시’였다. 사람 중심의 세상을 꿈꾸던 퇴계 선생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활인심방 체조를 만들었다. 이처럼 안동은 이미 조상들의 지혜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일상에 녹여낸 도시였다. 스포츠 도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
구미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옥성면 구미시승마장에서 ‘제7회 구미시장배 전국승마대회’와 ‘제60회 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관계자 500여 명, 말 200여 마리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구미시장배는 구미시승마
대구 군위군 인각사에서 25일 열린 ‘제4회 전통음악 경연대회’와 ‘한마당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주호영 국회부의장, 강대식 국회의원, 인각사 호암 스님 등 주요 내빈과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해 삼국유사의 문화적 의미를 되새겼다.전통음악 경연
경북 예천군이 세대 간 소통과 복지공감의 장을 마련했다.예천군은 25일 호명읍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제5회 예천군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사회보장 유관기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예천형 복지의 현주소를 보여줬다.올해 박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지난 21일 풍기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202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 500여 명이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2·3 계엄 부하수행 혐의로 고발됐다.
국민의힘 해체행동, 서울의 소리, 고부건 변호사는 지난 6일 내란특검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8분, 대한민국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은 10일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의 지역 편차 완화 노력 부족과 핵심 사업의 기획력과 성과 분석이 미흡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우선 최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4조의 취지가 지역 편차 완화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현재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사업의 기업 참여가 북부 9% 대 남부 91%로 심각하게 편중된 상황임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에게 "기업 및 인구 모수가 남부에 치중된 현실은 인정하지만,
기성세대에게는 ‘동아양봉원 삼거리’로 잘 알려진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머무르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해 ‘도심 속 쉼표’로 자리잡는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거리광장 재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차량 중심 공간을 보행자가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직무를 대리하고 있던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의 여파로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이해할 수 없음을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만석 검찰총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 영업으로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이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여주, 이천 일대의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