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과 배진호 교수 연구팀이 유사 용량성 전하 저장 문제 해결 연구로 세계 최고수준 저널 ‘Chemical Engineeering Journal’에 연구논문을 게재했다.24일 배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Ti3C2Tx MXene 소재는 전기화학 에너지 저장에 좋은 전극 재료이지만 자가 응집 및 산화 분해로 인해 유사 용량성 전하 저장 이 충분하지 않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유사 용량성 전하 저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아래 그림과 같이 산화 문제와 전도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과학자 재능기부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 행사를 오는 26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서귀포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김세훈 어쎔레이 대표가 ‘꿈을 실현시키는 신소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꿈들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신소재의 역할과 그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팽동국 제주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
올무에 걸려 부상을 입은 오소리가 치료를 받고 무사히 자연으로 돌아갔다.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13일 제주시 영평동 주변 하천 변에서 밀렵꾼이 불법 설치해 놓은 올무에 걸린 오소리를 구조해 치료한 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 따르면 지역 주민이 산책하던 중 동물 울음소리를 듣고 나무 밑동에 설치된 올무에 걸린 해당 오소리를 발견해 신고했다.암컷 3년생으로 추정되는 이 오소리는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장시간 심한 몸부림으로 인한 탈진으로 포유류 입원실에서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14일 성산중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르멍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도르멍 기업가 정신’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가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통해 기업가 정신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회당 2시간, 2회기로 이뤄지며 강의만 하는 수업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의·체험형 교육이다.교육은 1회기 ‘기업가 정신의 이해’라는 주제로 기업가정신이 무엇인가
제주대학교는 총학생회는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제주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위복 리뉴얼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선호도 조사는 구글폼즈를 활용, 학위복 디자인 3종에 대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 1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학생회관 1층에서는 7일부터 8일까지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학위복 디자인 3종에 대한 샘플을 전시해 학생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도록 하고 즉석에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학위복 리뉴얼은 2023년
제주의 유명 맛집 인기 메뉴 5종이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개발돼 시장에 첫 출시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대학교, 제주지역혁신플랫폼과 협력해 도내 소상공인, 외식업체의 조리법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제품 5종을 오늘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제주TP와 협력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도내 100여 개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선정된 5개 업체의 레시피를 활용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도내 7개 고등학교 16팀 4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2024년 4차 산업혁명 주제 탐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 관련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주제 탐구 활동인 콜로키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청각장애인의 언어 구사 문제를 분석하여 조음 장애를 개선할 수 있도록 안면과 음성 데이터 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도내 7개 고등학교 16팀 4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2024년 4차 산업혁명 주제 탐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 관련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가와 함께하는 주제 탐구 활동인 콜로키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청각장애인의 언어 구사 문제를 분석하여 조음 장애를 개선할 수 있도록 안면과 음성 데이터 분석 피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회 아라동 세대공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아라동 세대공감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세대 간 문화를 공유하고 이웃을 돌아볼수 있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세대공감 소통 게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김윤철 아라동장은 “아라동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더 나아가 각 세대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행사와 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해 1회용 플라스틱 8톤을 감축하고, 친환경 축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6월부터 9월 현재까지 국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제주해녀축제, 도민 일자리 박람회 등 총 22회의 행사·축제에 33만 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이로 인해 약 8톤의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제주도는 앞으로 제주대학교 체육대회, 탐라문화제 등 40여개의 행사와 축제에 137만 개의 다회용기를 추가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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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한국투자공사 해외 호화 사택 "국민 혈세 48억 투입"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가 해외 파견 직원의 주거 지원을 위해 막대한 국민 세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두 기관은 해외 사택 임차료와 국외근무수당으로만 연간 약 48억 원을 지출하며, 이 중 상당한 금액이 고급 사택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해외 사택 임차료에만 47억 6천만 원 투입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 사택 임차료로 매월 2억 9,100만 원, 한국투자공사는 매월 1억 6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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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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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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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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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열린 2024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도내 지체장애인의 자활과 생활안정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탁 후원금은 저소득층 지체장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내포 오세민기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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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이웃사랑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명은 5세대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안부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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