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다음달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써밋 리미티드 남천’을 분양한다.대우건설은 리뉴얼한 고급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해 지하 5층~지상 40층, 5개 동, 총 835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전용면적은 84㎡부터 243㎡까지 구성되며, 중대형 위주 평면과 펜트하우스가 포함됐다. 실내건축설계사무소 이웨이가 주택형별 특성에 맞춘 세 가지 콘셉트의 하이엔드 평면 설계를 맡아 상품성을 높였다.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배치와 대형 창호 설계가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