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중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국비 4억 2,300만 원을 포함해 총 4억 6,200만 원을 들여,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사업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18세~39세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해당 사업은 도전(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