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00지구 청맥로타리클럽은 7일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사골곰탕 440세트 3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도연 회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 전망에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저소득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골곰탕을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권미진 동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지치고 힘들어할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음식을 준비해 준 청맥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이웃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
세무사징계위원회가 5월에도 세무사 5명과 공인회계사 2명 등 7명을 징계했다. 이로써 올 들어 세무사 징계는 21명으로 늘어났다.기획재정부는 지난 24일 열린 제144차 세무사징계위원회 의결 내용을 30일자 관보에 공고했다.징계자 중 세무사 3명은 세무사법 12조 ‘성실의무’ 규정 위반으로 직무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또 공인회계사 2명과 세무사 2명에 대해서는 ‘성실의무’ 위반으로 견책, 과태료 200만원, 350만원, 500만원 처분이 각각 내려졌다.올해 들어 세무사 징계는 세무사 16명, 공인회계사 5명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는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지역사회 갈등을 줄여가고 있다. 현안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박완수 경남도정에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경제계, 노동계, 종교계, 문화예술체육계, 농어업인, 의료계, 여성계, 시민사회 등 좌우를 아우르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