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퓨처스 선수단이 오는 29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4 피닉스 교육리그' 에 참가한다.이번 교육리그는 일본 프로야구 12개팀, 일본 독립리그 3개팀과 국내 3개팀 등 총 18개팀이 참가한다.이병규 퓨처스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9명과 선수 25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다.2024년 신인 선수인 육선엽, 정민성 포함 7명과 최근 MLB 드래프트 리그에 참가했던 이창용, 김성경 등 유망주들이 포함됐다.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리그를 통해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