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세우고 펼치기 위해 7일부터 ‘2024년 교육감 학교 방문’을 시작한다.올해는 12월 말까지 양산·김해·창원·진주·함안·통영·의령 총 7개 권역과 낙동강학생교육원·예술교육원 해봄·학생안전체험원 총 3개 직속 기관을 찾아 교육 현장과 소통한다.이번 방문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동 교육 과정, 생태전환교육, 교육 활동 보호, 공유 교육 등 지역별로 함께 살펴 보고 이야기 나눌 주제를 미리 선정하여 단순한 시찰이 아니라 구체적인 논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