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당선된 경기지역 인사 3명 중 1명 가까이가 3선 이상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해결, 철도 지하화 등 도내 숙원이 해결될지 관심이 모아진다.14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도내 3선 이상 중진 의원은 모두 17명으로 나타났다. 3선 의원은 화성병 권칠승 의원, 동두천양주시연천군을 김성원 의원, 수원병 김영진 의원, 파주을 박정 의원, 수원을 백혜련 의원 등이 있다.또 광주갑 소병훈 의원, 이천 송석준 의원, 화성갑 송옥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