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이 세계 최대의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함께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알리바바닷컴은 1999년에 설립된 알리바바그룹의 첫 번째 사업분야로, 전 세계 200여개 국가 및 지역의 B2B 바이어와 판매자들을 연결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미국, 영국, 브라질 등 4,700만 명 이상의 활성 바이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2억 개 이상의 상품이 등록되어 있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은 G마켓 쉽지 서비스 중국 물류수행사 효과로 선정 당시 1%였던 중국 풀필먼트 포함 출고 건수의 B2B 비중이 지난 3월 46%까지 확대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몰테일이 B2B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서비스 영역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G마켓 쉽지 서비스 중국 물류수행사로 단독 선정된 지 5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쉽지는 중소상공인 셀러의 배송 안정성, 품질 관리 등을 위해 G마켓이 출시한 올인원 서비스다. 중국을 기반으로 상품을 소싱해 판매하는 G마켓 셀러들이 몰
LG전자가 B2B 사업·플랫폼 부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을 선방했다.LG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의 잠정 실적을 5일 공시로 발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 영업익은 11% 감소했다.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실적이다. 지난해 LG전자는 사상 최대 연간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LG전자는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과 B2B 사업 확대가 시장 수요 하락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조주완 LG전자 CEO는 지난달
지란지교소프트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B2B 플랫폼 ‘케이푸드 트레이드’에 웹에디터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케이푸드 트레이드는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수출 업체 알선을 지원하는 디지털 B2B 플랫폼으로, 중소 식품 수출 기업에게는 해외 바이어를 발굴해주고 바이어 관리 거점을 확보해 지속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케이푸드 트레이드 홈페이지용 웹에디터로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한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채택해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나모 크로스에
B2B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퀘스트는 자회사인 B2B 컨설팅 전문기업 디포커스와 협업해 HR 전문 솔루션 디포커스HR 개발을 완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최종 테스트를 거쳐 저작권 등록을 마치면 바로 출시될 예정이다.HR 전문 솔루션은 기업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단순히 업무를 전산화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전사 인적 자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성장 및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 그랜드뷰리서치 글로벌 HR 관리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HR
탈통신을 선언한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진행 중인 가운데, B2B 솔루션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특히 AI 컨텍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AICC는 AI를 활용한 지능형 고객센터로 ▲음성 인식 ▲합성 문장 분석 ▲대화 엔진 등 각종 AI 기술을 동시에 적용한다. 시장조사기관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AICC 시장은 연평균 23.7%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454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가장 먼저 뛰어든 통
기업용 메시징 서비스 제공 기업 인포뱅크의 메시지사업부인 아이메시지가 ‘아이컴’으로 명칭을 바꾸고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 전반에 적용하는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인포뱅크의 독립 사업부 중 하나인 아이컴은 AI 기반 B2B 전문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로 기업과 고객 간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B2B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컴은 '인포뱅크를 만나면 기업의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기업·고객 소통의 터닝포인트'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들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보다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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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지원하는 공공조직에서 일하면서 좋은 기술과 제품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이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좀더 좁게 말하면 판매할 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좋은 영업팀을 육성하거나 확보하지 못하면 좋은 솔루션이나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라도 고객에게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B2B 사업과 B2C 사업은 상당히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마케팅 전략과 실행 방식 역시 다르게 작동하게 된다.B2C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를 의미하며 개별 소비자의 니즈와 선호도를 고려해 마케팅과 판매 전략을 구
공간 컴퓨팅 전문 스타트업 브이알크루는 멀티 플레이어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개발해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브이알크루가 새롭게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는 B2B를 타깃으로 브이알크루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유저 서버를 통해 최대 40명의 멀티 플레이어가 메타 퀘스트3를 활용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단기간 내 맞춤 콘텐츠로 개발 및 제작이 가능해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층 고객에게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브랜드와의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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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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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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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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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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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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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정부, 하루빨리 국민·의료계에 사과하라"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일 취임을 앞둔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면 하루빨리 국민과 의료계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강경발언을 이어갔다.그는 "증원 백지화 없이는 정부와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임 당선인은 "한국 의료가 낭떠러지로 곤두박질치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한 자세를 취하기는커녕 의료 개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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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오전 8시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직자 월례 간부회의를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