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29일 팀배틀 RPG '갓레이드'에 그리스 신화의 신 '에로스'와 '페르세포네'를 선보였다.에로스는 고대 등급 신으로 구현됐으며, 공격력이 가장 강한 적에게 공격력 400% 만큼의 고정 대지미를 입힌다. 또 10초 동안 상대를 유혹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발동하고, 상대의 공격력을 50%로 낮출 수도 있다.함께 등장한 '페르세포네'는 절대 등급 신으로, 범위 내 모든 적에게 매초마다 공격력의 50%만큼 신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와 함께 대상의 공격속도, 이동속도와 치명타 저항력을 35% 감소 시킬 수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