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8월 27일에서 9월 10일까지 전국 주요 톨게이트 오산, 여주, 서청주, 남청주, 군산, 광주, 마산, 포항 8개소에서 지자체, 경찰청과 합동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총 인원 70명이 투입돼 고속도로 통행료와 함께 세금 및 과태료 체납과 불법명의 차량까지 동시에 단속했다.단속기간 동안 공사는 체납 통행료 5,300만원, 8개 지자체는 자동차세 900만원, 경찰은 과태료 400만원을 징수했고, 고액 체납 및 불법차량 62대에 대해 강제 견인 및 계도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