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에서 지역 농촌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사회의 활력화를 위한 행복한 농촌가정육성프로젝트시범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8월에 생활개선 임원 리더십 함양을 위한 현장교육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하였으며, 11월에는 농촌 가정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사랑의 정나누기’행사를 울진 관내에서 추진하였다. 먼저 임원리더쉽 함양교육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하였다. 제주 특산자원을 활용한 가공사업장인 ‘제주 맥주 양조장’과 ‘제주당 베이커리’
충북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시청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제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귀농·귀촌 청년들에게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구인·구직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농 생활 지원·기술 전수 등 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해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귀농·귀촌인 등 농촌 청년
충북농협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에 충북지역 3개 마을을 선정하고 3500만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시민들이 농촌다운 풍경과 자연환경이 있는 농촌 공간을 가장 바람직한 농촌의 발전 모습으로 인식하는 것에 착안해 농협중앙회에서 추진중이다.올해 충북에서는 청주 남계1리마을, 보은 자드락산촌생태마을, 충주 수주마을이 선정됐다.특히, 충주 수주마을은 작년 집중호우로 침수된 마을로 이번 지원을 통해 유실된 강변 데크를 보수·설치함에 따라 마을을 찾는 도시민
장수군생활개선회가 지난 10일, 장수군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장수군생활개선회는 지난 1958년 농촌 주거환경과 음식문화 개선 활동을 시작으로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농촌 후계인력 육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현재 36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또 매년 회원들의 성금으로 200만원 상당의 쌀국수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강살리기 장수군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각 읍‧면마다 회원들의 봉사의 손길은 어르신 생신상 차림,
농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이슈 부각 전망 농협미래전략연구소가 뽑은 2025년 올해의 이슈 중 첫 번째로 기후쇼크가 선정됐다. 연구소는 2025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부문 이슈로 ▲기후쇼크, 농장에서 식탁까지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농촌 사회서비스 사막화 ▲쌀 수급 균형 ▲농산물 도매시장 혁신 ▲첨단기술로 진화하는 농식품 산업지형 ▲트럼프 2.0시대, 거세지는 통상파고 등 10가지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최근 빈번한 이상 기후 발생으로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적응력 제고 정책 등을 통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에 지정된 후 지난해 ‘저탄소·유기농업특구’로 확대·연장한 홍성군이 재생에너지로 농촌의 미래를 열어가며 농업정책을 선도하고 있다.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에너지 전환 로드맵 마련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원을 포함 총 3억원의 사업비로 농촌 에너지 전환 사업에 착수한다.군은 우선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 계획 수립 총괄 역할을 맡아 ▲홍성군 농촌에너지 소비량 및 소비패턴 분석 ▲홍성군 적용 가능 재생에너지원 및 기술 검토 ▲재생에너지 도입 기술 ▲적정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들의 실익 증진을 통해 농업에 희망을 불어넣고 농업 소득 3000만원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중앙회는 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와 영농지원을 위한 자금 지원을 16조원까지 증대하고 지자체 협력 사업 예산을 800억까지 확대해 농업소득 증진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농촌 인력 중개센터를 320개까지 늘리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90개까지 확대해 적기 영농인력 공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농촌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지난달 3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진천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농촌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농촌집 고쳐주기, 고향사랑 김장축제 행사 성금 기탁 등 여러 방면에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재선 지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3차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풍산읍 죽전지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20억 원의 사업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축사, 공장, 빈집, 장기 방치 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된 부지에 생활 SOC 시설, 주거단지, 마을 공원 등을 조성해 농촌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해시설 정비 및 정비 된 부지를 활용한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3차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풍산읍 죽전지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20억 원의 사업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축사, 공장, 빈집, 장기 방치 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된 부지에 생활 SOC 시설, 주거단지, 마을 공원 등을 조성해 농촌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해시설 정비(축사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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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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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열 작가 개인전 ‘웃음의 의지: 해바라기와 발자취’전 ...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훈갤러리 전관에서 열려
표현주의의 거장 최동열 원로 작가의 개인전 ‘웃음의 의지: 해바라기와 발자취’전이 오는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훈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최동열 개인전에서는 그의 50여 년 작업 세계와 해바라기 신작 시리즈를 함께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해바라기 시리즈는 그의 해바라기 연작을 재해석한 것으로, 유독 굵은 가지와 꽃봉오리를 통해 삶의 무수한 변수를 마주하며 끝내 웃음으로 승화했던 작가의 삶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전작보다 더 단순화되고 힘이 더 느껴지는 이번 시리즈는 오늘 역사적 난제 앞에 다시금 마주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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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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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대관령면 차항2리 눈꽃마을 눈썰매장이 겨울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붐비고 있다. 올겨울,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을 마련하여 더욱 풍성한 겨울철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대관령면 눈꽃마을은 평창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로 눈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자랑한다. 눈썰매장은 2월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와 시설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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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9일 범국가적인 저출산 대응 움직임에 기여하기 위해 직접 만든 신생아 수면조끼 70개를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미혼·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신생아 수면조끼를 제작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을 발굴했다. 이후 직원들은 지난해 12월16일부터 31일까지 3주 동안 총 70개의 수면조끼를 완성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신생아 체온 조절과 숙면 유도, 배앓이 방지용으로 활용 가능한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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