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세계 최대 방사성폐기물 관리 학회에서 차세대 사용후핵연료 저장기술과 해체·처분 기술을 공개하며 원전 후속 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WM 2026 심포지아에 참가해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원전해체 분야의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건식저장, 유리화, 해체 시뮬레이션 등 고부가가치 기술을 앞세워 향후 해외 원전시장과 폐기물 관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WM 심포지아는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학술행사로, 각국
원자력정책연대가 차기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선임과 관련해 원자력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임명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교훈을 언급하며 원자력 산업은 고도의 기술과 안전 책임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최고경영자의 전문성이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단법인 원자력정책연대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한수원의 최고경영자는 반드시 원자력 산업과 기술에 대한 충분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여야 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행정 경험이나 정치적 경력만으로는 원전 운영기관을 이끌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경주의 핵심 에너지 인프라인 월성 원전의 계속운전 여부가 지역경제의 중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수명연장 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며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특히 같은 간담회에 참석한 타 예비후보들보다 한발 앞선 대응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슈 선점에 나선 점도 주목된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행정절차를 즉각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정부가 원전 활용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핵심 관문인 경제성 평가를 미루는
DL이앤씨가 미국 엑스에너지와 소형모듈원전 표준화 설계 계약을 맺고 차세대 원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와 소형모듈원전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 규모는 약 1000만달러, 한화 약 150억 원이며, 국내 건설사가 SMR 표준화 설계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SMR 표준화 설계는 발전소 내 주요 설비의 배치와 연계 방식을 구체화하는 작업으로, 향후 건설 과정의 기준이 되는 핵심 단계로 꼽힌다. DL이앤씨는 플랜트 사업에서 축적
원전 수출 시장이 확대 국면에 접어들면서 정보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임주리 정보조사실 실장은 AI 기반 수출 정보 플랫폼 ‘NU-GPT’를 중심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고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올해 협회는 원전 수출 모멘텀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임주리 실장은 올해 협회의 핵심 전략으로 수주 지원과 기업 역량 강화, 디지털 정보 기반 구축, 글로벌 협력 확대를 제시
한수원 김회천 신임 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안전경영 강화와 해외 원전시장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섰다. 신규 원전 건설, 해체시장 진출, SMR 수출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노사 협력과 지역 신뢰 회복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제11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회천 사장은 18일 경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존립의 전제 조건”이라며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차질 없는 건설,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한수원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
한수원이 체코전력공사와 원전 기반 전력을 활용한 저탄소 수소 생산과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에너지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청정수소 사업 협력에 나서며 유럽 수소시장 진출 기반 확보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전력공사와 ‘청정수소 사업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원전 운영 경험과 수소 관련 기술 역량을 결합해 유럽 청정수소 시장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원자
중부뉴스통신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유관기관과 함께 국내 가동원전 안전관리 현황과 유관기관의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
부산시가 차세대 원전 산업의 핵심 기반이 될 ‘소형모듈원자로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건립에 본격 착수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 선점에 나선다.부산시는 9일
전남대학교 도서관에서 1500만 여명 관람이라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소환한 단종의 비극적 서사를 원전 기록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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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로 데이터 통합 ··· 진정한 AI 민주화 연다”
데이터브릭스는 서울에서 개최된 ‘데이터브릭스 AI 데이즈 서울 2026’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AI 에이전트의 지능으로 전환하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기업의 AI 도입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AI 성공 여정을 공유했다. 그동안 많은 기업이 AI 도입에 실패한 주된 원인으로는 분석 환경과 운영 환경의 단절이 꼽힌다.닉 에어스 데이터브릭스 아태지역 부사장은 “과거의 데이터베이스 기술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다”며 “분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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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월성 원전 수명연장 촉구' 성명서 발표
김재욱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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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전북 30분 통합생활권 교통망 구축"비전 발표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안호영 의원이 '공약 대방출 2탄'으로 두 번째 비전 '전북 30분 통합생활권 교통망' 구축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할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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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 운영하겠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행정의 중심이 교실과 학생이 아닌 교육청과 교육감으로 옮겨가면서 학생과 교사의 목소리는 소외되고 관리자와 전무직의 권위만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이어 “김광수 교육감 체제 알래서는 올바른 민주시민교육과 4·3 교육의 실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예비후보는 “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를 운영, 민주시민 교과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검증된 인정 교과서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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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쉬었음' 청년 '로그인' 돕는다…프로그램 참여자 최대 350만 원 지원
양천구, '쉬었음' 청년 '로그인' 돕는다…프로그램 참여자 최대 350만 원 지원양천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명 확대해 총 130명을 기수별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의 30%를 '지역특화청년'으로 우선 선발해 구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지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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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난달 ISM 비제조업 PMI 54.0·2.1P 하…"투입가격 3년반 만에 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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