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군 화랑관에서 3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5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충북지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우석대학교가 함께 주관하며 구인기업 64개 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로 구직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번 박람회는 구직자, 취업 희망자, 청년 등 일반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특히 군의 미래 산업을 이끄는 식품 바이오, 반도체, 의약품·의료기기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