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청하면 시장식육식당은 28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특별모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상락 시장식육식당 대표는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이웃을 위해 백미와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 서귀포시청 2청사에서 무료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또 남원읍·안덕면·대정읍사무소, 성산국민체육센터, 표선면 생활체육관에서도 실시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탄수흡수원으로써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큰 역할을 하는 나무를 나누어 줌으로써,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충북 제천시 덕산한의원은 최근 제천시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민현 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기탁은 제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 중 하나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칠곡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2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 캠퍼스 5기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학습자, 군수, 도의원, 지도교수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배움의 열정이 식지 않는 칠곡군민, 행복대학에 모든 수강생들이 개근해서 행복한 기운 많이 받아 갈 수 있는 한 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올해 5기를 맞이한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사과정은 앞으로 상·하반기 각 15주 동안 학습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와 인동농협 새벽봉사단 50명은 지난 14일,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미 쌀 소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철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쌀 소비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우리 지역에 많은 홍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은 1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부산은행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위기 가정 긴급 지원 등을 위해 BNK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마련한 총 1억 1천만원의 성금은 부산지사에 5000만원, 경남지사에 4000만원, 울산지사에 2000만원이 각각 전달한다.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200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있는 특별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엔코아네트웍스는 2일 울주군 산불피해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심난주 대표는 “산불로 현재도 힘겨운 상황에 있는 피해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 임원진이 2일 울산시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 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권명호 한국동서발전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주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는 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진천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가 2021년 진천군 금고로 지정됨에 따라 협력사업비로 매년 5500만 원을 출연하는 약정에 따라 마련됐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2억 2000만원이 지역인재 육성기금으로 지원됐다. 유호종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한인엠시티가 1일 증평복지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복지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증평2일반산업단지에 2017년 입주한 ㈜한인엠시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증평복지재단과 복지·자원봉사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를 계기로 2019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이 1000만원에 달한다.이원일 대표이사는 “증평과의 인연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증평 공
제주녹색당은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각 150MW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2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가 2035 탄소 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지금에라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제주녹색당은 "청정에너지복합발전이라는 표현을 내세우는 두 발전소가 가동될 때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53만7503톤, 56만7326톤"이라며 "2021년 제주도의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618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발전소 운영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어마어마한 규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의 브랜드 파워 가치가 875억 원으로 나타났다.2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지난 27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이화진 산업정책연구원 본부장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이와 함께, 이천 쌀 휴게
4·2 대전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방진영 후보가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7만7천992명 가운데 1만7천68명이 참여했다.방 후보는 이 가운데 8천표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강형석 후보는 6천847, 조국혁신당 문수연 후보는 2천110표를 각각 얻었다. 무효표는 111표가 나왔다.그는 이번 선거에서 온통대전 지역 화폐 부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청년 창업 및 주거정책, 장대지구 재개발 지원 등을 공약했다.방
제주경찰청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이뤄지는 오는 4일 경찰력을 총동원해 질서 유지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김수영 제주경찰청장 주재로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도민 안전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불법·폭력 집회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앞서 선고 당일 전국 경찰관서에는 ‘갑호
제주녹색당은 4·3추념식을 앞두고 전원합의로 윤석열을 파면하고 4·3 정신을 세우자고 촉구했다.
제주녹색당은 2일 논평을 내고 "4·3 영령들은 더 이상 정치 권력을 유지하려는 야욕으로 권력자들이 민중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전원합의 파면 선고를 요구했다.
제주녹색당은 77주년 4·3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2
4·2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당선됐다.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오전 0시 27분 현재 개표율이 87.08%인 가운데 오 후보가 58.71%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2위인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는 38.78%의 득표를 기록했다.오 후보는 천안 중앙고와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정책기획관과 복지보건국장, 아산시 부시장을 거쳐 민선 7기 아산시장을 지냈다.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