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수도의 핵심 상권에서 ‘제주의 가치’를 알렸다.제주도는 30일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제주야! 이제 내 고향하자♥ - 제주의 하루 두 번째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동시에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는 지난 1년 간 제주 고향사랑기부자 대다수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30~50대였다는 점을 감안해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됐다.제주도는 이날 행사를 통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2025 APEC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광저우관광홍보사무소,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와 공동으로 중국 화남지역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언론 매체, 인플루언서, 여행사 관계자를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제주-푸저우, 제주-선전 직항노선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팸투어에는 중국 푸젠성 소재 라디오 1곳, 신문사 2곳, 더우인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와 복건춘추국제여행사 관계자 등 총 6명이 직항노선을 이용해 제주를 찾았다.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륙 간 물류망 연계와 제주 해상화물 운송 공적기능 도입으로 제주 물류 전환의 기틀을 구축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호텔 난타에서 물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내륙 간 격차없는 보편적 해상물류 지원체계 도입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제주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관련 부서 공무원, 연구기관 및 학계 인사, 관련 단체 및 물류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김형근 박사가 ‘제주-내륙 간 격차없는 보편적 해상물류 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달 29일부터 5월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김포시.고양시. 파주시 등 3개 지역에서 올해산 귤로장생 카라향 등 제주 농산물을 알리는 ‘2024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이 기간 동안 경기도 일대 농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매장에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카라향 등 농산물을 나눠주며, 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문병철 한농연제주도연합회장은 “제주 카라향을 맛 본 도시민들은 맛이 정말 좋다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지만, 카라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이 끝났다. 당선인은 성취의 기쁨을 느끼고,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며 더 나은 국민의 삶을 꿈꾼다. 낙선자는 기대가 좌절된 마음을 다스리고 선거 이후의 삶을 새롭게 정리해 가야 한다.당선자와 낙선자가 각자의 노력을 하는 동안, 국민은 무엇을 느낄까? 여기에는 상당히 복잡한 마음이 있다. 한편으로는 기대와 희망을 느끼지만 또 다른 편으로는 불안과 염려가 생긴다. 대통령 선거는 한 사람의 국가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기에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대표를 뽑는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일상미당 콩쑥개떡"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4월 29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일상미당 콩쑥개떡'관련 문제는 "100% OOO 찹쌀, 제주 고산 해풍쑥,달달한 통팥앙금 고소한 콩고물을 가~득 담아 만들어진 마성의 간식!일상미당의 모든 떡은 해썹인증을 받아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깐깐하게 제조되고 있습니다."다.정답은 '국내산'이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기존의 오퀴즈는 선착순 방식이였으나, 랜덤방식으로 바뀌었으며, 그만큼 1등과 2등의 확률이적어졌기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시 한립읍 소재 물마루된장학교에서 도내 여성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제주 여성 농담’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제주도, 유관기관, 전문가, 여성농업인 단체 등 17명이 참여해 ‘제주 여성 농담’이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여성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한 도정의 여러 정책을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들이 제시됐다.특히 매년 10월 15일 여성농업인의 날을 맞아 제주 최초로 제주여성농업인단체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시 한립읍 소재 물마루된장학교에서 도내 여성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제주 여성 농담’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제주도, 유관기관, 전문가, 여성농업인 단체 등 17명이 참여해 ‘제주 여성 농담’이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여성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한 도정의 여러 정책을 검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들이 제시됐다.특히 매년 10월 15일 여성농업인의 날을 맞아 제주 최초로 제주여성농업인단체들
인천일보와 평택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대회가 올해는 해군2함대와 함께하는 현장대회로 해군2함대 연병장 일원 에서 열립니다. 1986년 개항 이후 국제무역항으로 성장한 평택항과 수려한 평택호, 해군2함대의 모습을 미래 세대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선정된 작품은 시상과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행 사 명 :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주최·주관 : 평택시. 인천일보·일 시 : 5월11일 13:00
품격 있는 제주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관광 핵심 주체들이 하나로 뭉쳤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플러스 커넥트’ 발족식을 진행했다.이날 발족식에는 도내 J-스타트업 기업 31개소, 카름스테이 13개 마을공동체, 도내 웰니스 관광지 11개소 등 55개 민간 관광 주체가 참여했다.이날 발족식에 참여한 민간 관광 주체는 품격 있는 제주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제주 플러스 커넥트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연대와 교류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혁신적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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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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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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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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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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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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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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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을 갚으라며 외국인 노동자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가 구속됐다. 15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새벽 0시50분께 자신의 원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외국인 노동자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둔기로 폭행했다. 당시 B씨는 A씨를 피하기 위해 3층 원룸에서 뛰어내렸고, 이를 본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원룸을 나와 길을 걸어가던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해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는 B씨에게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보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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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적재불량·과적차량 사고로 극심한 교통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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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3시23분께 북구 명촌 정문 교차로 앞에서 11t 화물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1~3차로에 걸쳐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싣고 있던 솜과 차량 기름이 도로로 쏟아졌고, 오전 8시33분께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정체 현상을 빚었다. 사고 수습에 시간이 오래 걸리며 출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를 빚었고, 지역 커뮤니티에는 지각 사례와 불만이 쏟아졌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1시52분께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 일원에서도 25t 화물트럭 적재함이 쓰러져 도로를 덮쳤다. 적재함에 실린 석탄 가루가 도로로 쏟아져 퇴근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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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시의원, 市 다자녀가구 정책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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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종훈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다자녀가구 정책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다자녀가정이 원하는 지원책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시 복지정책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시민들은 시의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책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소득 수준 기준보다는 보편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 경로당 등 시설을 이용한 돌봄센터 운영 △출·퇴근 고속도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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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상품권 선불충전금 운용방식 개선, 정기예금 이자수입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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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상품권의 선불충전금 예치 방법을 보통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의 정기예금으로 전환하여, 전환 전 대비 300% 대폭 증가 된 4억 6천만 원의 이자 수입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선불충전금 정기예금 예치는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통한 세입 증대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을 반영하여 ’23년 2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또한, 지난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세외수입 증대 우수사례로 시군과의 사례공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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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채익 의원, 전기요금체계 개선 전력요금 경감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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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를 끝으로 30여년 ‘직업 정치인’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게 될 국민의힘 3선 이채익 의원의 속내는 착잡하다. 2선 남구청장에 이어 19·20·21대 국회의원에서 4선 길목인 4·10 총선 공천 가도에서 40대 청년 김상욱 당선인에게 바통을 넘겨준 뒤 오는 29일 국회와의 고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메모광’ ‘마당발’ ‘불사조’ 등 여러 애칭이 따라다니는 이 의원은 21대 국회 고별 인터뷰에서 전기요금 당정TF 공동위원장 등을 맡아 에너지 정책 전문가로서의 전방위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의정활동